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우리 농수산식품 소비 활성화를 위해 네이버 쇼핑 라이브와 협력해 오는 19일까지 서울 양재동 ‘aT 스튜디오’에서 저탄소 식생활 기획전, 식품명인 추석 선물전 등 다양한 라이브 커머스 테마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네이버 쇼핑 라이브’와 ‘OK캐쉬백 라이브방송 (오라방)’에서 동시 송출 예정이며, ▲ 6일 오후 2시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기획전’ (사과 · 푸룬 · 방울토마토) ▲ 13일 네이버와 함께하는 ‘블루밍 데이즈’(캠벨 포도 · 블랙사파이어 포도) ▲ 18일 ‘식품명인 추석 선물전’(한과 · 식혜 · 수정과) ▲ 19일 ‘추석 햅쌀전’(햅쌀 · 잡곡선물세트)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8일 식품명인 추석 선물전에는 최봉석 갈골산자 명인(23호)과 문완기 식혜 명인(77호)이 직접 출연해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공사는 ‘aT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농가와 식품기업의 상품 사진과 동영상 촬영, 홍보페이지 제작 등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신품종 라이브 커머스, 7월에는 농업 마이스터가 직접 출연하는 라이브 커머스 등을 진행해 농가와 식품기업의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에 앞장
전남 순천시 주암면 문성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제10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마을 및 농촌만들기 분야 중 최고득점을 획득해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행했다. 지난 7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런 내용의 “제10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우수마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로 10회차를 맞이하는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2014년부터 매년 주민과 지자체가 역량을 발휘하여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우수마을과 우수활동가를 발굴하고, 다른 농촌 마을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개최됐다. 108개 시 · 군의 1,716개 마을에서 참여하여 시․도별 예선과 전문가 현장평가를 거쳐, 이 가운데 우수마을 15개소와 우수활동가 9명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우수활동가 분야를 신설하여 지역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활동가를 발굴․홍보하여 지역에서 인적자원으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영예의 대통령상은 마을 및 농촌만들기 분야 중 최고득점을 한 순천시 주암면 문성마을(35백만원)이 수상했고, 국무총리상은 농촌만들기 분야의 남해군 서면 회룡마을 복합문화공간(35백만원), 마을만들기 분야의 옥천군 동이면 석화마을(25백만원), 농촌만들기 분야의 진안군 마령면(25백만원)이
자료제공: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농업환경뉴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25일 함께 일하는 재단(이사장 이세중)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 정현곤)과 함께 ' 2023년 로컬(농어촌지역)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기업을 지난 23일부터 ~ 9월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지원대상은 (예비) 사회적 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소설벤처 등 국내 사회적경제기업 으로 하며, 다문화 가정, 동물복지 연계성 높은 사업계획, '23년도 한국사회적 기업진흥원 전문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여 기업 등은 우대한다. 사회적 경제기업 4개사 규모로 운영하며, 지원내용은 프로젝트 사업비 기업별 15.000 ~25.000 천원 차등지원, 기업별 6~ 7회 전문 컨설팅 등이다. (농업환경뉴스)
2023년 한국축산경영학회 (회장 : 신용광 한국농수산대학교 교수) 하계학술대회가 오는 24일 국립 한국농수산대학교 (전주)에서 개최된다. < 세부 행사계획 : 첨부문서 파일 참조 > '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친화적 축산으로의 전환 과제'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산경영학회 하계 학술대회에서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관의 2050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축산정책방향과 김창길 서울대 특임교수의 2050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축산분야 연구동향 및 과제 등의 각각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정경수 건국대 교수의 좌장으로 진행하는 종합토론에서 김민경 교수(건국대학교), 김태연 교수(단국대학교), 박재홍 교수(영남대학교)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농업환경뉴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다양한 가루쌀빵 신메뉴를 선보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정원은 전국 19개 제과점과 협업해 가루쌀빵 신메뉴 76종을 개발했으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가루쌀빵을 접할 수 있도록 '가루쌀과 함께하는 건강한 빵지순례' 판매전을 9월 17일까지 운영한다. 전국 19개 가루쌀빵 매장과 성심당 본점, 그랜드하얏트 서울 ‘더 델리’ 호텔베이커리에서 다양한 가루쌀 제품을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가루쌀빵을 구매하면 경품 이벤트 응모도 가능하다. 이벤트는 방문 인증과 SNS 후기 인증 이벤트로 나뉘며, 방문 인증 이벤트는 가루쌀빵 구입 영수증으로 네이버 플레이스에 후기를 등록하면 매일 지점별 2명을 추첨하여 총 1,176명에게 1만원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SNS 후기 이벤트는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가루쌀빵 제품사진을 포함한 방문후기를 등록하면 우수 후기 총 45건을 선정하여 2~2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농촌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미소곡간’ 블로그, SNS 및 가루쌀빵 매장에 비치된 포스터와 리플렛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설치된 X배너의 QR코드를 통해 검색할 수 있다. 농정원 이종순 원장은 “맛
자료제공 :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농업환경뉴스)
농협 (회장 이성희)과 청년재단은 애그테크 분야 청년 창업가 육성을 위해 창업 교육 프로그램 「NH Seed」2기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NH Seed」는 고용노동부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서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과 청년재단, 언더독스가 함께 애그테크 · 농식품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가들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지원 대상은 미취업자인 만 18세 이상 34세 미만 청년 50명으로, 애그테크·농식품 분야 예비 창업가 또는 개인사업자 (연매출 1.5억 미만, 창업 3년 이하, 법인사업자 미지원)이다. 모집은 오는 9월 4일까지이며 자세한 모집 개요와 지원 양식은 홈페이지(nhseed.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자에게는 9월부터 11월까지 8주 간 ▲MVP(Minimum viable Product,최소기능제품) 기반 실전 창업교육 ▲팀별 1:1 전담코칭 ▲프로그램 기간 내 사무실 임차비 지원 ▲모의 데모데이를 통한 상금 지급(총 6백만원)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농협중앙회 지우호 디지털혁신실장은 “ 농협은 농식품 분야 청년층 취·창업이 활성화되고, 농협과 상생 협력할 수 있는 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오는 8월 18일까지 쌀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 쌀 산업 활성화 방안, △ 쌀 소비 정책 현안 문제 해결 및 발전 방안, △쌀 소비 관련 법령 및 정책 ·제도 개선 방안의 3가지로 이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하거나 중복해서 제안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쌀 관련 정책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관련 단체 · 기관 등도 참여가 가능하다. 제안서는 공모전 홈페이지(ssal-contest.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한글 7페이지 이내, 파워포인트 15페이지 이내로 작성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무국(☎070-7209-3703)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제안서 접수 후에는 서류 심사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6점을 선정하며, 상장과 함께 총 1,00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대상은 1점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을 수여하고,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각 2점, 3점을 선정해 농정원장상과 200만 원, 1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자료집으로 제작되며, 농정원은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 협회 등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장 서해동, 이하 농관원)은 농업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전 국민 대상 ‘아차사고 사례 발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아차사고는 개인의 부주의나 장비 결함 등으로 사고가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었던 상황을 뜻한다. 농관원은 상반기에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사무실 근무환경에 대한 아차사고 사례 발굴 경진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농업 현장 전반에 대한 아차사고 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접수 기간은 6월 26일부터 7월 28일까지이다. 참여 방법은 농관원 누리집(www.naqs.go.kr) 내 알림마당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농관원은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9월중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및 총 1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해동 농관원장은 “상반기 경진대회가 직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만큼, 이번 경진대회가 농업분야 전반에 중대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안전한 농업 현장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7월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산림청(청장 남성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사)한국행정학회(회장 이덕로)와 공동으로「산촌의 가치 재정립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토의 43.5%를 차지하는 산촌의 새로운 수요와 정책·환경 변화를 살펴보고, 지방분권시대 국토 균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미래 산촌 진흥 정책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국토연구원의 차미숙 선임연구위원은 기조발표에서 코로나19와 인구감소 등의 전환적 변화가 초래하는 새로운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균형 발전정책 패러다임과 실천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주제발표에서는 ▲지방분권시대 농촌정책의 추진 방향(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성주인 부장) ▲지방재정 이양 이후 산촌사업의 추진 실태 및 발전 방향((사)한국행정학회의 주성돈 교수) ▲미래 산촌의 가치와 산촌 진흥방안(국립산림과학원 장주연 박사)에 관한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소속, 성함, 핸드폰 번호, 이메일 정보를 6.28일까지 chu0121@korea.kr로 발송하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본 심포지엄이 시대적으로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