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다양한 가루쌀빵 신메뉴를 선보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정원은 전국 19개 제과점과 협업해 가루쌀빵 신메뉴 76종을 개발했으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가루쌀빵을 접할 수 있도록 '가루쌀과 함께하는 건강한 빵지순례' 판매전을 9월 17일까지 운영한다.
전국 19개 가루쌀빵 매장과 성심당 본점, 그랜드하얏트 서울 ‘더 델리’ 호텔베이커리에서 다양한 가루쌀 제품을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가루쌀빵을 구매하면 경품 이벤트 응모도 가능하다.
이벤트는 방문 인증과 SNS 후기 인증 이벤트로 나뉘며, 방문 인증 이벤트는 가루쌀빵 구입 영수증으로 네이버 플레이스에 후기를 등록하면 매일 지점별 2명을 추첨하여 총 1,176명에게 1만원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SNS 후기 이벤트는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가루쌀빵 제품사진을 포함한 방문후기를 등록하면 우수 후기 총 45건을 선정하여 2~2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농촌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미소곡간’ 블로그, SNS 및 가루쌀빵 매장에 비치된 포스터와 리플렛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설치된 X배너의 QR코드를 통해 검색할 수 있다.
농정원 이종순 원장은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가루쌀빵으로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며 “농정원에서는 가루쌀과 가루쌀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소비 촉진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