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은 지구의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된 ‘지구의 날’이다. 경기도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대한 도민 인식 제고 및 기후행동 확산을 위해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제2회 경기도 기후변화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주간에는 ‘지금 말하고, 당장 행동하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Big Wave of Climate Action’이라는 이름의 온·오프라인 13개 행사가 열린다. 특히, ‘시화호 30주년’을 맞아 시흥시와 함께 공동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기후위기 극복에 대한 도민 자신감을 고취할 계획이다. 온라인 캠페인, (지구열기 off, 탄소중립 on) 지금 나의 실천으로! 먼저 온라인에서는 ‘(지구열기 off, 지속가능성 on) 우리의 선택 RE100!’ 캠페인이 열린다. 경기도는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서명 운동 페이지를 열어,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경기도의 적극적 대응을 소개하고, 역행하는 정부의 정책을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할 계획이다. 도는 전국 최초 공공 RE100 추진, 신재생에너지 확대, ZEB 자체 시행, 환경교육 도 자체 사업화, RE100 플랫폼으로 과학적 객관적 온실가
< 저탄소 축산물인증 시범사업 설명회 모습 > < 신규 인증농장 모집 홍보 이미지 >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지원장 이승곤)은 4월 11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축산부문 기후변화 대응 및 우리 축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저탄소 축산물 인증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저탄소 축산물인증 시범사업이란, 축산물 생산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환경친화적인 방식으로 생산되는 축산물에 대해 인증( 유기축산 · 무항생제축산 · HACCP · 동물복지 · 방목생태 · 환경친화 · 깨끗한축산농장 )을 부여하는 제도다. 농식품 국가인증제도 중 1개 이상을 사전취득 하고, 기준연도 출하 실적(거세우 기준)이 20두 이상이거나 신청일 기준 사육두수(한우 거세 포함)가 100두 이상인 농가가 인증받을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해당 인증을 희망하는 농장과 관련 업무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축평원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업 내용과 신청제출 서식 작성 요령 등을 설명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부산울산경남지원 이승곤 지원장은 “축평원은 저탄소 축산물 인증 사업을 통해 축산부문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친화적 축산업 기반을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영상제공: 농림축산식품부
도시농업이 주는 공익적 가치를 알리고, 도 · 농 상생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도시농업의 날 행사가 추진된다. 도시농업의 날은 2017년부터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올해 8회째를 맞이한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 도시민의 농사 의욕이 충만해지는 4월과 흙이 연상되는 11일(十 +一 = 土)을 합쳐 4월 11일을 도시농업의 날로 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도시민들에게 농업의 다원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반려식물에 관심있는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시농업의 날 (4월 11일)과 주말 (4월 13일)에 부산, 울산, 시흥, 성남, 순천, 구미, 인천 등지에서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4월 11일(목) 도시농업의 날, 울산 농협유통센터에서 화분식재체험, 토종씨앗 나눔 행사 등을 시작으로, 4월 13일(토)에는 부산 진구 성지곡수원지 입구 광장, 경기도 성남 시민농원, 시흥시 배곧텃밭나라, 전남 순천 신대도시텃밭, 구미 경북 환경연수원, 인천 부평구 부영텃밭에서 개최되며 씨앗나눔, 모종심기 체험, 반려식물 분갈이, 도시농업 상담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로 도시농업의 날을 기
<스마트 전자출하 시스템 홍보 카드뉴스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축산 유통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도축 현장의 업무 편의 증진을 위한 ‘스마트 전자출하 시스템’을 구축한다. 스마트 전자출하 시스템은 소 · 돼지 출하 신청 절차를 전산화하고 도축단계의 행정업무를 간소화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보유하고 있는 축산물 이력 정보를 기반으로 출하 신청자가 개체정보(농장주, 품종, 성별, 사육개월령, 브루셀라 검사 여부 등)를 출하 전에 미리 확인하여 출하 신청하고, 이를 도축장 출하 담당자가 한눈에 확인·점검할 수 있다. 스마트 전자출하 시스템의 주요 기능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전자출하 신청 △무항생제·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등 축산 인증 정보 연계 △현장 행정업무의 전산화 등이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시스템을 올해 연말까지 구축 완료하여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출하 신청자가 도축장의 출하 사무실에서 ‘출하 신청서’ 서류를 작성·제출하면 도축장 출하 담당자가 컴퓨터를 통해 신청 내역을 입력하는 절차를 거쳤다. 하지만 스마트 전자출하 시스템에서는 출하자가 스마트폰 앱에 내역을 입력하여 출하 신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기후위기 시대, ' 경북사과산업 대응전략과 과제' 토론회가 오는 3월29일 오후 1시 경북 안동시 안동문화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농촌살리기 현장네트워크와 안동권발전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FTA, 기후변화 등으로 수급과 가격불안을 겪고 있는 경북 사과산업의 문제를 진단하고 대응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이동필 농촌살리기현장네트워크 이사장 (전 농식품부 장관)의 기후위기 시대, 사과산업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황찬영 안동권발전연구소 이사의 저탄소 사과 가공 · 유통 · 수출 사례 △ 이동혁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 소장의 미래사과원의 발전방향 △이길재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업환경에너지팀장의 저탄소농업 기술 및 정책과 사업화 방안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윤주이 단국대 초빙교수의 좌장으로 진행하는 종합토론에 △이재갑 안동시의회 의원 △조혜윤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탄소중립정책과장 △서경화 경상북도 과수화훼담당 팀장 △ 김대희 한국미래농업연구원장 △ 홍성일 사과사랑동호회장 등 5명의 토론자가 참여한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 매헌 윤봉길 월진회 ’ 와 ‘ 매헌 윤봉길 생명 창고 사상 계승 사업회 ’ 는 오는 3월18일 ~ 4월12일(금)까지 지속가능한 농업 · 농촌 · 발전에 기여하신 농민이나 농업관련자에게 수여하는 ' 메헌 농민상' 추천을 받는다 우리나라의 독립과 생명창고 사상을 주창하고 협동조합운동을 실천하신 윤봉길 의사는 의거를 위해 망명하시기 전 야학, 협동조합 운동을 실천하신 위대한 농촌농민운동가이다. 대상은 농민, 농업관련자, 단체로 공모부문 (각1) 은 ▪ 농민권익보호 부문 : 농민권익증진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 및 남북 농업협력 등 통일운동을 위해 노력한 개인 및 단체 ▪ 신농업인 부문 : 농업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기술개발 및 영농실적이 우수한 농민 ▪ 여성농업인 부문 : 여성농민의 지위향상과 농업발전에 기여한 여성농업인 ▪ 협동조합 부문 : 협동조합 운동을 통해 협동조합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 ▪ 청년농업인 부문 : 영농에 종사하거나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40세 이하의 청년 등이다. 접수처는 이메일 yoonbg0621@gmail.com ,dawncdg2250@gmail.com , 우편 우)32407 충남 예산군 덕산면 덕산온천로 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