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4월 30일(목) 정부세종청사 이든샘어린이집을 방문하여 160여 명의 어린이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보육교사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송미령 장관은 이날 방문에서 우리 농산물로 만든 영양 간식을 직접 전달하고, 어린이집 원생 부모(농식품부 직원), 아이들과 함께 '콩나물 기르기' 등 체험 활동을 하며 농업 · 농촌의 가치와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송 장관은 “우리가 근무하는 청사 내에 직원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을 보낼 수 있는 어린이집이 있어서 다행이다”며 " 보육교사들에게 감사하는 한편, “아이들이 안전하고 질 좋은 국산 농산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세심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행사에 함께 참여한 부모들에게도 “시급한 농정현안 때문에 야근 등 격무로 힘들겠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도 중요한 만큼 직장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장 김철, 이하 ‘농관원’)은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농업용 면세유 부정사용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월 4일부터 22일까지 부정유통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농관원에 따르면 이번 특별점검은 농기계 사용이 증가하는 영농철을 맞아 부정 유통의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면세유를 공급 · 관리하는 전국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집중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관리기관의 농업용 면세유 배정 · 공급 적정 여부이며, 필요한 경우 공급대상자(농업인 등)에 대해서도 ▲면세유의 농업용도 외 사용 여부, ▲타인에게 면세유 양도 행위 여부, ▲폐기 ·장기 미사용 농기계 허위 신고를 통한 과다 수급 여부 등을 추가 조사한다. 농관원은 특별점검 결과 「조세특례제한법」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감면세액 및 가산세 추징, 면세유 공급 중단, 판매 금지 처분 등 조치를 하도록 관할 세무서·농협 등 관계기관에 그 내용을 통보할 계획이다. 농관원 김철 원장은 “ 최근 고유가로 모든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며", 면세유 지원 혜택을 받는 농업인은 관련 규정을 준수하여 면세유를 사용해 주시고, 전국 지역농협은 부정유통이 되지 않도
국내 초지 기반 축산의 체계적 발전을 이끌 한국초지협회가 공식 출범한다. 협회는 오는 5월 28일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 (원주)에서 창립총회와 기념 심포지엄을 열고, 초지의 가치 재조명과 함께 지속가능한 축산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창립은 그동안 개별 농가 차원에서 대응해 온 초지 관련 제도적 한계와 현장 문제를 보다 조직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움직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초지는 단순한 토지가 아니라 축산과 농업, 환경을 연결하는 핵심 기반임에도 불구하고, 정책적 · 제도적 제약과 인식 부족으로 충분히 활용되지 못해 왔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는 초지 조성과 활용 과정에서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이어졌고, 초지축산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농가 중심의 협의체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한국초지협회는 이러한 요구를 바탕으로 출범해, 초지의 과학적 보전과 효율적 활용, 그리고 농가 소득 증대까지 아우르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창립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초지축산, 비용을 줄이고 가치를 높이다 – 법과 현장에서 찾는 농가 소득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초지를 단순한 비용이 아닌 ‘미래 자산’으로 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촌 주민들의 필요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조사하고, 지속가능한 창업 모델로 연결하기 위해 선발된 ‘농촌 소셜창업 청년 서포터즈’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역 10개 군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촌 소셜창업 청년 서포터즈는 농촌의 경제‧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혁신적인 기술과 비즈니스 방식을 활용하는 지속가능한 창업 모델이다. 지난 3월, 농식품부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지역에서 주민 수요를 직접 파악하고, 청년들의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농촌 소셜창업 청년 서포터즈’ 모집을 실시했다. 모집 결과, 총 582명이 지원하였으며,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7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청년들은 4월 29일(수)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열린 사전 교육에 참석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이번 사전 교육을 통해 현장 조사 방법론 및 문제 제기 등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정부 담당자와 소통하며 활동 계획 설계를 완료했다. 교육을 마친 서포터즈는 곧바로 5월 한달 간(5.8.~5.31.) 10개 군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수행한다. 봉사 활동 등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와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유장수, 이하 친환경자조금)는 4월 29일(수)부터 11월 25일 (수)까지 ‘I♥친환경’ 의 주제로 친환경농산물 및 유기가공식품을 공공부문 급식에 개시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농산물의 가치 확산과 사회 전반의 친환경 소비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식생활 실천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친환경자조금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정부의 국정과제인 ‘친환경농업 2배 확대’와 「제6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 (2026~2030)」의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공부문에서의 친환경 식단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어린이집 등 미래세대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해 친환경 소비 기반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세종정부청사 (5동) 구내식당과 청사 내 이든샘어린이집, 국가인재개발원 (과천분원) 구내식당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친환경 Day’를 운영한다. ‘친환경 Day’는 정기적인 친환경 식단 제공을 통해 이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친환경 식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친환경 소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부적으로는 세종청사 5동 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전국의 특색 있는 치킨 · 닭요리와 지역 명소를 연결하는 ‘K-치킨벨트’ 조성의 일환으로 실시한 대국민 참여 이벤트가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국민의 직접 숨은 맛집과 지역 특화거리, 역사적 스토리 등이 담긴 장소를 추천하여 ‘K-치킨벨트’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만의 K-치킨 성지’ 공모 이벤트에는 총 2,700여 건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 접수된 내용 중 다수의 의견은 치킨, 닭갈비, 찜닭 등 대중적인 메뉴뿐만 아니라 닭코스 요리, 닭똥집, 물닭갈비, 폐계닭 등 지역 특색이 반영된 다양한 닭요리 맛집들이 포함되었으며, 수원 통닭거리, 대구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안동 찜닭거리 등 지역 명소와 대구 치맥 페스티벌, 금산 삼계탕 축제 등 지역 축제도 함께 연계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도 있었다. 이와 함께, 의성·단양 마늘치킨, 제주 감귤소스 치킨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와 익산 치킨로드, 구미 1991 문화거리 등 체험형 콘텐츠도 포함되어 치킨·닭요리가 지역 농산물 및 관광과 연계된 복합 자원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4월 29일(수)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이학영 국회부의장, 서삼석 의원, 박정 의원, 김주영 의원, 박해철 의원, 문금주 의원, 김태선 의원, 임미애 의원과 공동으로 「햇빛소득마을 국정과제의 성공 추진을 위한 국회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3월 31일 행정안전부가 공고한 ‘2026년 햇빛소득마을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맞춰, 농어촌 현장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하고 공론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국정과제인 ‘햇빛소득마을’을 2030년까지 2,500개 이상 조성하기 위한 햇빛소득마을 추진단의 사업추진 현황을 검토하면서, 농어업 · 농어촌 특별위원회 농어촌재생에너지특위가 농어촌 현장에서 수렴한 핵심 난제들을 중심으로 심층 토론이 이어졌다. 농어촌 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 주민 수용성 강화 및 거버넌스 구축 (마을표준정관 제공, 협동조합 구성 컨설팅, 전주기 원스톱 현장지원 체계 구축, 주민자치 활성화에 관한 지방자치법 개정,민관합동 현장지원단 지원) △ 재정적 안정성 확보 및 금융 지원 방안 (다각적 자부담 지원 방안,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는 4월 22일 제2축산회관에서 ㈜ 고려환경 (대표 임휘용)과 친환경 축산분뇨 처리 및 냄새저감 기술 개발 · 보급을 통한 한돈산업 환경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기오염방지 및 축산냄새 저감 시스템·냄새모니터링 시스템 등 냄새저감 관련 기술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개발 기술의 한돈 농가 현장 보급, ▲교육·세미나·홍보 등을 통한 농가 환경 관리 역량 강화 및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공동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악취관리지역 지정 확대와 환경 민원 증가로 농가의 규제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냄새저감 기술 개발과 신속한 보급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은 “환경 문제는 이제 한돈농가의 생존과 직결된 현실적인 과제가 됐다”며 “냄새와 분뇨 처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아무리 생산성이 높아도 농장 운영 자체가 어려워지는 시대”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기술이 농가에 빠르게 보급되고, 한돈산업의 환경경쟁력이 한 단계 높아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전통 양잠산업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양잠산업을 고부가가치 바이오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전용 사료 기반 누에 스마트 생산시스템’을 개발했다. 국내 양잠산업은 계절 의존적인 뽕잎 사육 방식과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인력 부족, 뽕나무 재배 면적 감소 등이 맞물려 어려움을 겪으며 최근 6년간 농가 수가 38% ( (2018년) 611호 → (2021년) 454호 → (2024년) 393호)감소했다. 반면, 호당 사육량( (2018년) 16.8상자 → (2024년) 22.8상자(1상자=20,000마리))은 증가해 전업화‧규모화 추세가 뚜렷하다. 한편, 익은누에 (다 자라서 뽕 먹기를 그치고 몸이 투명해진 5령7~8일의 누에)로 만드는 홍잠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은 시기의 익은누에를 쪄서 말린 식품소재)은 치매 예방, 지방간 개선, 면역력 증진 등 다양한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되면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생산방식으로는 수요에 지속해서 대응하기 어렵다. 이번에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전용 사료 기반 누에 스마트 생산시스템’은 규모화와 증가하는 수요 대응에 필요한 생산 기반 혁신 기술 3가지를 연계한 것이다. 누에 사육 자동화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김호)가 지속가능한 농어업 · 농어촌 실현과 공익적 가치 반영 등을 위한 헌법 개정 방향을 모색하고자 관련 의제를 중심으로 정책연구용역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4월 27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제29차 농어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농어촌분과위원회 운영 방향과 이같은 내용의 주요 추진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어촌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분과위원회의 중점 추진 방향과 운영 체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농어촌 정책이 공간 기반 특성을 가지는 만큼 부처 간 협력과 정책 연계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기존 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이 모아졌다. 2026년 농어촌분과위원회 추진 안건으로는 다음과 같은 주요 의제를 중심으로 정책연구용역 추진 및 소분과(TF) 운영 방안이 논의됐다. ① 농어촌형 주민자치 기반 거버넌스 구축 주민자치 기반 거버넌스의 실행체계 정비를 위한 주민주도 정책 추진구조 체계화, 민관협치 기반 정책 실행 구조 확립, 지속가능한 정책 운영체계 정비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②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매월 둘째 주간에 운영하는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가정의 달인 5월에는 한 달 전체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운영은 가족 단위 여행 수요가 많은 5월에 맞춰 농촌관광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5월 농촌관광 가는 주간’에는 농촌체험 및 숙박 상품에 대한 할인 혜택이 대폭 확대된다. 온라인 결제 플랫폼을 통해 예약 가능한 참여 마을과 상품 수가 4월 10개 마을 60종에서 5월에는 20개 마을 100종으로 늘어나며, 농촌체험 상품은 최대 30%, 숙박 상품은 최대 20% 할인된다. 아울러, 충남 부여, 전북 남원, 전남 보성, 경남 통영, 제주 5개 지역에서 운영되는 55개 농촌관광 상품은 5월부터 최대 30% 할인 혜택이 새롭게 제공된다. 이와 함께, 체류형 관광 수요 등을 고려한 농촌 워케이션 지원도 지속되며, 상품 이용 시 1일 5만원(최대 15만원) 할인과 여행자 보험 가입도 지원한다. 아울러, 전국 20개 스타 농촌체험 마을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계속 진행하고, 먼저 3~5월 봄 시즌 방문객에 대해서는 인증 횟수에 따라 농촌투어패스 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