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청장 임상섭)과 한국임업진흥원 (원장 최무열)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문제해결형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창업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청년 임팩트 창업 아이디어 챌린지’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있는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정과제형과 자율과제형 2개 분야로 구분하여 모집을 진행한다. 특히 대회명인 ‘林팩트(임팩트)’는 ‘산림(林)과’ ‘사회적 영향력(Impact)’을 결합한 이름으로, 산림자원을 창업 자원으로 새롭게 조명하면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사회적 가치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최초의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챌린지는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행 가능한 창업 아이템을 실제 구현해보는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산촌 현안에 대한 다양한 전공이 융합된 참신한 시각과 협업이 산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청년 창업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 방식은 참가자는 개인별로 창업 아이디어 제안서를 제출하고 심사를 통해 ‘임(林)팩트 데이’에 참여하게 된다. 현장에서는 팀 연계, 디자인씽킹 워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첨단기술을 홍보하고, 농식품 분야 유망 창업기업의 판로확보와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2025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AFPRO 2025)」를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Hall C)에서 개최한다. 「AFPRO 2025」는 농식품 분야 유망 창업기업이 기술기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투자자 · 유통사 · 바이어 등과의 협업기회를 모색하는 농식품 분야 유일의 B2B 중심 창업박람회로, 올해 3회째를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스마트농업, 푸드테크, 농생명바이오 등 농업의 미래를 이끄는 200여개의 유망 창업기업이 참가하며, 기술 실증(PoC), 판로 연계,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대기업, 공공기관, 유통사, 금융사 등 다양한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그간 AFPRO는 누적 500여개 기업이 참여해, 229억원에 달하는 투자를유치하고 200억원 이상의 매출 성과를 거두며, 농식품 창업 생태계의 실질적인 연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행사 기간동안 대기업 · 유통사·투자사 대상 투자유치 설명회(IR피칭), 토크콘서트, 바이어 상담회 등 다양한 B2B 프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은 대학생 먹거리 트렌드를 반영한 짧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쌀을 활용한 천원의 아침밥 우수 식단을 발굴하고자 「2025년 천원의 아침밥 ‘아주 라이스’ 우수 조리법(레시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2017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정원이 함께 추진해온 정책으로, 쌀 소비 촉진과 20~30대의 높은 아침 결식률 개선, 건강한 쌀 중심 아침 식사 습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사업은 정부가 1인 1식당 2,000원을 지원하고, 지자체와 대학이 일부 비용을 분담하여 대학생들이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사업으로, 현재 전국 201개교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식단을 보다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보급 · 확산하기 위해 이번 우수 조리법(레시피) 영상 공모전이 기획되었다. 공모전 접수는 7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오늘을 여는 아침 밥상’을 주제로 일반식 또는 간편식 조리법을 짧은 영상 형태로 신청받는다. 작년까지는 참여대학을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새정부 정책에 따라 사업 확대를 위해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농업분야 인공지능 기술 발굴을 위해 「2025 스마트농업 인공지능(AI)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경진대회는 ‘이상기후 적응형 딸기 인공지능(AI) 재배모델 개발’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주제는 지난해 여름철 늦더위가 길어지며, 딸기 정식시기에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일부 농가에서 딸기 수확량이 감소했던 사례에서 착안했다. 이에 따라, 첨단 기술을 활용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본 주제를 선정하게 됐다. 경진대회 참가는 만 19세 이상의 스마트농업에 관심있는 누구나 가능하며, 팀 단위 (3~10인)로 신청해야 한다. 팀원 중 1인 이상은 반드시 농업 관련 전공자 또는 농업분야 관련 종사자를 포함하여야 하고,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도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신청 방법과 절차, 자격조건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진대회 누리집(agrichallenge.ai)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진대회는 오는 7월 7일부터 27일까지 참가 모집을 시작으로 ▲ 사전테스트(7월 말), ▲ 예선(8월 중), ▲ 본선(9월~내년 2월)의 3단계 과정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7월 4일(금)부터 5일(토)까지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2025 도농교류의 날 기념식 및 농촌여행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도농교류의 날 (7.7)은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를 촉진하여 사회 · 경제적 활력을 증진시키고, 농어업 · 농어촌의 가치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됐다. 이제는 농촌으로 찾아오는 생활인구와 관계인구 확대 정책 추진으로 도농교류의 날이 갖는 의미는 한층 더 중요해지고 커졌다. 기념식은 7월 4일(금) 14시부터 개최되며,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남동농업협동조합 한윤우 조합장 (석탑산업훈장), 해피초원목장 최영철 대표(산업포장)를 비롯한 11명의 유공자에게 시상했다. 함께 진행되는 농촌여행 페스티벌은 전국의 90여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운영하는 체험·홍보관에서 손수건 감물염색, 텃밭케이크 만들기, 콩가루 다식 만들기 등 아이와 어른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다양한 인기 농촌 여행상품 정보도 소개했다. 복잡한 도시에서의 삶에 지쳐있거나, 일상에서 잠시라도 탈출하고 싶은 분들은 이번 행사장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체험과 농촌여행상품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산림분야의 기술 보호와 지식재산권 창출 촉진을 위해 「2025년 산림분야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임업인, ▲임산업체가 산림분야와 관련하여 출원했거나 출원 예정인 기술을 대상으로 하며, ▲산림형(예비)사회적기업, ▲국유특허 기술이전기업, ▲산림청 혁신제품 지정기업도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접수된 기술은 선행기술조사를 통해 기술성과 차별성을 검토하고, 그 결과를 보고서 형태로 제공한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출원에 필요한 관납료 및 대리인 수수료 등 특허 출원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신청은 7월 30일(수) 18시까지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kofpirnd@kofpi.or.kr)으로 가능하며, 지원 대상자 발표는 8월 22일(금)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 알림/홍보 > 입찰/공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 앞으로도 산림기술의 보호와 실용화를 위한 지식재산권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임업인과 임산업체가 보유한 우수한 기술이 특허로 보호받고 산업적 자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 창출과 권리화를 적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디지털전략부는 7월 3일(목)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대학생 농사동아리와 4개월간 진행한 협업마케팅 활동을 마무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톨릭대‘농락’과 이화여대‘스푼걸즈’는 교내 텃밭에서 농사를 짓는 동아리로, ▲ NH오늘농사 서비스 SNS 홍보 ▲ 앱 내 농사활동 콘텐츠 제작 ▲ 씨앗 나눔 행사 진행 ▲ 아침밥 먹기 및 농촌일손돕기 참여 ▲교내 쌀 소비 촉진 부스 운영 등 농업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동아리별로 작물 재배과정 및 앱 홍보결과를 발표하고, 협업마케팅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현상 디지털전략부장은 ‘대학생 농사동아리와의 협업마케팅은 청년 세대의 시각에서 농업의 가치를 조명하고 전파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농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5일 용인시 흥덕구에 위치한 경기도민텃밭에서 ‘여름날 도시농부 잔치’를 개최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경작자와 주민이 함께 도시농업의 가치와 나눔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올해로 4번째 행사를 준비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감자 수확, 다육식물 만들기, 텃밭 음료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수확된 감자는 지역 푸드뱅크에 전달됐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경기도민텃밭이 도시농업 확산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7월 1일부터 농촌관광상품과 대중교통 할인 혜택을 결합한 ‘ 농촌투어패스’ 사업이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촌투어패스'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체류형 관광상품을 지원하여 농촌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5년 농촌투어패스 사업은 지난해에 비해 규모와 내용이 대폭 확대된다. 지난해 체결한 인구소멸지역 33개 기초지자체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약 100여 개의 농촌체험 · 관광지 · 식음시설 가맹점을 모집하고, 이 지역에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대중교통 할인쿠폰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024년 7월, 11월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 및 33개 기초지자체가 ‘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한바 있다. 33개 기초지자체를 방문하고자 하는 관광객은 농촌투어패스 대상 지역 및 상품을 확인한 후 패스를 구매할 수 있다. 구매자는 모바일 티켓 형태로 패스를 발급받아 24시간 동안 제휴된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판매채널도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의 코레일톡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촌의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유망기업을 발굴하기 위하여 2025년 6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2025년 임팩트업 농촌혁신 창업 경진대회 (이하 농촌혁신 창업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농촌혁신 창업 경진대회는 지난 2024년 발표한 「농촌소멸 대응 추진 전략」과 「농업 · 농촌 청년정책 추진 방향」의 일환으로, 그간 농업 위주의 정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속가능한 농촌형 비즈니스 모델 육성을 통해 농촌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시작됐다. 농촌과 관련된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가진 7년 미만의 기창업자라면 누구나 6월 30일(월) 9:00부터 8월 8일(금) 15:00까지 농촌혁신 창업경진대회 공식 누리집(www.농촌임팩트업.com)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대회는 예선(서류평가), 9~10월 본선(발표평가)을 거쳐 11월 18일 최종 결선으로 진행되며, 총 11팀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 1팀에는 농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5천만 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2팀 (농식품부 장관상, 2천만 원), 우수상 3팀(농식품부 장관상, 1천만 원), 입선 5팀(한국농어촌공사
농촌진흥청은 ‘도농 교류의 날 (7.7.)’을 맞아 7월 4~5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에이티 (aT)센터에서 열리는 ‘2025 농촌여행 페스티벌’에 참가, 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관광 콘텐츠 홍보관을 운영한다. 농촌 체험·관광 홍보관은 ‘일도 쉼도 자연 속에서 함께’란 주제로 꾸며진다. 농촌진흥청이 육성·발굴한 농촌 여행지, 치유농장, 농촌형 휴양 원격근무지(워케이션)와 전국 곳곳에 있는 우리나라 전통 농업유산과 경관농업 명소 정보를 제공한다. △ 진정한 쉼이 있는 느린 여행지 = 농촌진흥기관이 지원 · 육성한 농촌교육농장, 농가 맛집, 외식 · 체험형 사업장, 휴양마을 가운데 여행플랫폼과 연계해 선정한 여행지 28곳을 소개한다. * 농촌진흥청, 도 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 여행플랫폼 연계 농촌여행상품(28곳)은 △강원 홍천 ‘열목어마을’, 횡성 ‘고라데이마을’, ‘횡성예다원’ △충북 옥천 ‘향수뜰 농촌체험휴양마을’, 충주 ‘작은알자스’, ‘예그린’ △충남 아산 ‘강당골마을’, 홍성 ‘예당큰집’, 당진 ‘왕매실녹색농촌마을’, 부여 ‘판앤팜치유농원’ △전북 완주 ‘창포향교육농장’, ‘두억행복드림마을’, 장수 ‘꿈이룸치유농장’, 김제 ‘금모래마당’, 고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