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4일 기술원에서 시군 ‘농촌체험 프로그램’ 담당 공무원과 마을 운영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역별 운영자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농촌체험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1∼6개월 동안 주거와 함께, 농업·농촌 체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시민들은 사업 참여 도내 10개 시군 17개 마을에 거주하며 농촌생활 전반을 경험, 귀농·귀촌 가능성을 타진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 마을 운영자의 역량을 높여 귀농·귀촌 희망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마련했다. 첫날 교육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 및 운영 체계 △사업비 집행 및정산 실무 △귀농·귀촌 대표 플랫폼인 ‘그린대로(www.greendaero.go. kr)’ 활용 홍보 등을 소개했다. 25일에는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우수 사례로 꼽히고 있는 충북 충주 내포긴들마을을 찾아 견학을 실시한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도시민들은 귀농·귀촌을 한 뒤,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며 “농촌체험 프로그램은 농업·농촌을 미리 경험하며 귀농·귀촌 여부를 결정하고,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
충북도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5년 전국 녹색구매지원센터 정기평가’에서 충북녹색구매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충북녹색구매지원센터는 녹색제품 생산과 소비를 촉진하고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는 기관으로, 도민 대상 녹색소비 교육과 캠페인, 녹색제품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충북도가 녹색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정책과 지원의 결실로, 2024년 청주녹색소비자연대(대표 권택인)가 센터 운영을 맡은 이후 받은 첫 정기평가 결과다. 이번 평가에서 ▲ 정량 평가 전 항목 만점 ▲ 분야별(기업·유통·교육) 네트워크 활용 ▲ 예산운영의 적정성 ▲ 성인교육 확대 ▲ 지역 기업 환경표지 인증지원 ▲ 녹색 매장 지정 및 구매 연계 품목 다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교육 및 캠페인 실적에서 목표치를 크게 웃도는 성과를 거뒀으며, 녹색 소비 실천 교육은 초·중·고등학생 1,41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목표 대비 189%를 달성하였고, 성인 교육 또한 목표 대비 324%를 달성해 내실 있는 운영을 입증했다. 또한 친환경 소비문화 캠페인과 녹색제품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혁신성장위원회(민간위원장 라승용)는 24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서‘2026년 제1차 총괄위원회’를 열고, 기업 기술수요 기반 지원과 기술사업화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농생명혁신성장위원회는 도내 국‧공립 혁신기관과 대학, 연구기관 등 28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총 130명의 전문가가 활동하며 농생명 산업 혁신과 기업·농가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위원회는 ▲총괄위원회 ▲혁신기획단 ▲자문위원회 ▲5개 분과(그린바이오·푸드테크·스마트농업·종자·반려동물)로 운영된다. 특히 위원회는 2025년 제2기 출범 이후 기업 수요 중심으로 운영 방향을 전환해, 애로기술 해결과 기술사업화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그간 혁신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 맞춤형 기술 지원과 실증사업 발굴, 후속 연구개발(R&D) 연계를 통해 기술사업화 기반을 마련해 왔다. 도는 2026년 전문경력 활동가 12명을 추가로 운영해 기술중개 기능을 강화하고, 기업 기술수요 발굴부터 사업기획, 기술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단기 기술 애로는 연구기관과 전문가 연계를 통해 신속히 해결하고, 중장기 과제는 전문가 컨설팅과
경상북도는 급변하는 유통 환경 변화로 소외되기 쉬운 소농 · 고령농 · 여성농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농식품 유통취약농가 판로확대 지원사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유통 울타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기 어려운 유통 취약농가가 ‘마을단위 공동체’로 조직화하여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특히, 개별 농가가 수행하기 어려운 상품화, 물류(택배), 온라인 마케팅 등을 마을 공동체가 통합 관리함으로써 유통 구조의 효율성과 규모화를 도모하고 있다. 그 결과 유통에 어려움을 겪던 개별 농가의 사업 참여가 눈에 띌 정도로 확대되어, 2020년 20개소, 28억 원 매출로 시작한 사업은 2025년 47개소, 5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6년만에 2배 가까운 놀라운 성장을 이뤄냈다. 대표적인 사례로 예천군 개포면 ‘두레마을’은 서울에서 귀농한 관리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38개 농가가 참여하는 공동체로 구성되었으며, 관리자는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의 상품 상세 페이지를 직접 운영하고 실시간 고객 소통과 신속한 정산을 지원해 참여 농가의 만족도를 높였다. 그 결과 콩, 복숭아 등 지역 농산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25일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시군 지도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고객지원센터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와 돌발 병해충 발생 등으로 영농 현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도공무원의 실무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올해 신설된 농업기술원 ‘현장지원단’과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이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현장 사례 중심으로 운영됐다. 이날 교육에는 고객지원담당관실 전문가와 분야별 기술위원이 강사로 참여해 농약 혼용, 토양 이상, 병해충 피해 등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민원 사례와 이에 대한 대응 요령을 공유했다. 교육 과정은 △현장 민원 대응 요령(농촌진흥청 정동완 지도관) △토양 민원 해결 사례(강보구 기술위원) △농약 및 병해충 민원 사례(이인용·강호성 기술위원)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벼·과수·농약 등 주요 작목별 민원을 주제로 한 종합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하명화 농업기술협력과장은 “영농 현장의 문제는 점점 복잡·다양해지고 있어 현장 중심의 맞춤형 대응이 중요하다
경기도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비율이 처음으로 4%대에 진입했다. 경기도는 올해 1,970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농업 확산이 지속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발표한 ‘2025년도 유기식품 등 인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의 유기·무농약 등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5,743ha로 2024년(5,334ha) 대비 7.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국 면적은 6만8,165ha에서 7만1,731h로 5.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경기도 전체 경지면적 중 친환경 인증면적 비율은 4.0%로 처음으로 4%대로 진입했다. 2022년은 3.4%, 2023년과 2024년은 3.6%였다. 친환경 인증농가 수 역시 5,135호로 2024년(4,737호)에 비해 398호 증가해 전국에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도는 적극적인 친환경농업 지원 정책의 결과로 보고, 이 같은 증가세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친환경농업 확산에 총 1,9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친환경 벼 복합생태농업 실천단지 조성 ▲친환경생태보전 재배장려금 지원 ▲학교·공공급식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치유농업 전문가 양성을 위해 6일과 13일 2회에 걸쳐 ‘동물교감 치유프로그램 전문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 대상은 동물자원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치유농장과 서비스 제공기관 대표자 등 41명이다. 주요 내용은 동물교감 치유의 과학적 근거와 가치에 대한 이해, 동물 복지 및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수립, 현장 적용을 위한 맞춤형 치유프로그램 활용 기법 실습 등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보건복지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인 ‘치유농업서비스’ 직무교육과 연계해 치유농업 사회서비스 수요에 대응하는 현장 밀착형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한재수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동물교감 치유는 현대인의 심신을 치유하는 치유농업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며 “치유농업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농장주들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함으로써, 도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치유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경기도 베이비부머 농촌 한 달 체험’을 운영할 마을·단체 2곳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체험 마을·단체 한 곳당 5개 팀을 맡게 되며, 체험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 교육과 프로그램 참가자 1팀당 최대 200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마을·단체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베이비부머 세대(1955~1974년생)가 한 달간 농촌에 거주하며 영농실습과 지역민 교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임시 주거지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 귀농·귀촌 교육 및 숙박이 가능한 도내 농촌 마을·단체라면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refarmgg.or.kr)에서 내려받은 신청 서식을 전자우편(wlsdk921@gafi.or.kr)으로 제출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고문이나 전화 문의(031-250-2781)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막연한 귀농·귀촌이 아닌, 충분한 체험과 준비 과정을 거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역량 있는 마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인 건강 보호를 위해 3~5일 ‘농장업안전관리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농작업안전관리자’는 농가나 소규모 농업법인체 등을 직접 방문해 위험 요소를 찾아 개선할 수 있도록 컨설팅해주는 인력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월 농작업안전보건기사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안전관리 경험을 보유한 14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현장 투입 전 농업인 안전교육, 위험성 평가 및 컨설팅 실습, 농기기계 안전교육 등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받은 농업안전관리자는 용인·평택·광주·이천·양평·여주·가평 총 7개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활동하게 된다. 센터별 배치 인원은 2명이며, 오는 9일부터 해당 사업을 신청한 농업경영주(농업인, 농업법인 등)를 직접 방문해 농작업 위험 요소를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한다. 2024년부터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소규모 농사업장의 안전보건 확보가 의무인 만큼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한다. 조정주 경기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국장은 “최근 농촌 고령화로 인해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전문 인력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가 시급하다”며, “농작업안전관리자들이 현장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바이오 신소재를 개발하고 원재료를 생산하여 기업이 제품화 할 수 있도록 바이오소재 산업과 농업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2026년 강원 그린바이오 선도기업 육성지원 사업」 대상자 4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본 사업은 도내 그린바이오 분야 혁신 기술 기반 기업의 사업화와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공모(1.6.~2.6.)를 통해 유망한 그린바이오 기업을 유형별(예비․초기창업, 창업도약, 첨단기술) 4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결과에 따르면 예비 초기 창업도약 분야는 △ 원주(주) 콘치즈브랜더스 박준상 대표의 천연물(석류) 기반으로 한 기능성 화장품 개발 (창업도약 ) 이며, 창업도약은 △ 춘천 ㈜신성바이오팜 송미라의 천연물 100 왕산능이버섯과 몽골 사르슈 유용 미생물을 활용한 고기능성 마시는 이너뷰티 시제품 개발, △강릉 ㈜크리네이처 김도영 대표의 천연물100 글로벌 시장공략을 위한 천연 한방원료 기반의 키즈 화장품 개발 등이다. 첨단기술 분야는 춘천 이엑스헬스케어 (주) 이용희 천연물 200 miRNA 기반 생체신호 조절 기술을 적용한 시니어 크림 개발 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 유통 판로 확대
충북도가 농식품 바우처 수혜자를 대상으로 ‘농식품 바우처 식생활교육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경제적 취약계층에 국내산 농산물 구매를 지원해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하고 농식품 소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초·중·고, 청년이 포함된 가구이다. 이번 사업은 바우처 수혜자의 식생활 개선과 영양 균형 강화를 목표로 이론교육과 조리 실습을 병행하는 실천 중심 교육으로 운영되며, 올해 교육 목표 인원은 ‘26년 농식품 바우처 수혜가구(4,988가구)의 10% 수준인 499명으로 교육은 기본교육과 심화 교육으로 구분해 추진한다. 먼저 기본교육은 바우처 제도 이해 및 카드 사용 방법 등을 안내하는 온라인 교육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제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제공된다. 충북도는 바우처 수혜자를 대상으로 분기별 교육 안내 문자 발송 등으로 교육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심화교육은 지역 여건을 반영한 대면 교육으로 운영되며, 건강한 식재료 선택과 균형 잡힌 식단 구성, 조리 실습 등을 통해 실질적인 식생활 개선을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은 바우처 수혜자와 일반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