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6월 2일 ‘유기농데이’를 맞아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전국 9개 하나로마트( 고양점, 동탄점, 삼송점, 성남점, 수원점, 세종점, 양주점, 양재점, 창동점)에서 친환경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특별 할인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기농데이란 지난 2006년 환경농업단체연합회가 유기농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정한 기념일로, 농협은 이날을 맞아 고품질 친환경 인증 농산물 14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였다. 농협은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충족한 ▲ 적상추 ▲ 청상추 ▲ 깻잎 ▲ 미나리 ▲ 부추 ▲ 백오이 ▲ 청양고추 ▲ 오이고추 ▲ 양파 ▲ 브로콜리 ▲ 양배추 ▲ 고구마 ▲ 감자 ▲ 대추방울토마토를 할인 품목으로 선정해 소비자들에게 최대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 김주양 대표이사는“이번 특별할인행사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농협은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농가와 소비자들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와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유장수, 이하 친환경자조금)는 4월 29일(수)부터 11월 25일 (수)까지 ‘I♥친환경’ 의 주제로 친환경농산물 및 유기가공식품을 공공부문 급식에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친환경농산물의 가치 확산과 사회 전반의 친환경 소비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식생활 실천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친환경자조금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정부의 국정과제인 ‘친환경농업 2배 확대’와 「제6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 (2026~2030)」의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공부문에서의 친환경 식단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어린이집 등 미래세대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해 친환경 소비 기반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세종정부청사 (5동) 구내식당과 청사 내 이든샘어린이집, 국가인재개발원 (과천분원) 구내식당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친환경 Day’를 운영한다. ‘친환경 Day’는 정기적인 친환경 식단 제공을 통해 이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친환경 식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친환경 소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부적으로는 세종청사 5동 구내식당과 과천 국가인재개발원 구내식당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친환경 Day’를 운영하며, 친환경 샐러드와 유기가공식품을 제공한다. 또한 친환경 급식에 대한 이용자 참여를 유도하고 인식 확산을 위해 유기농데이와 추석에 맞추어 친환경 급식에 관한 사연 공모 참여자를 선발하여 친환경농산물 꽃다발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청사 5동 이든샘어린이집의 영유아 대상으로 유기가공식품(과채주스)을 간식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영유아 시기부터 자연스럽게 친환경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세종청사와 과천 국가인재개발원, 어린이집 등 공공급식 운영 공간에 현수막 및 배너 등 홍보물을 배치해 이용객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청사관리소·어린이집·급식업체 등 관계기관 간 실무협의를 통해 운영 방안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유장수 위원장은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친환경 식생활을 실천함으로써 국민의 인식 전환과 소비 확산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친환경농산물 소비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요소 가격 급등, 환율 상승 등으로 비료 구입을 위한 농가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농업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추경 예산에 반영된 무기질비료 가격 보조금 115억 원을 6월 8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무기질비료는 전체 공급량의 약 97%가 농협을 통해 공급되며, 가격은 농협과 생산업체와의 입찰·협상 등을 통해 결정된다. 농협은 6월 8일부터 비료 판매가격은 포대(20kg) 기준으로 이전 가격 대비 평균 3,440원이 인상되어 판매된다. 다만, 올해 추경을 통해 추가 반영된 보조금(2,560원)을 고려하면, 농가 실제 부담 증가액은 포대 당 평균 880원 수준이다. 지원대상은 연초에 배정된 보조금을 미사용한 농업경영체이며, 자세한 배정 내역은 지역농협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신규농업인, 작목전환 농가 등 보조금 배정이 신규로 필요한 경우 농촌진흥청의 표준시비량 기준을 고려하여 농가별 지원 금액을 산정할 계획이다. 한편, 비료 수급상황 점검 결과, 올해 농가의 비료 구입이 전년보다 앞당겨지면서 5월말 기준 농가 비료 구입은 작년 연간 수요량의 60% 수준이며, 인상 전 가격으로 이미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6월 2일(화)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농어촌정책 패러다임 전환 TF」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농어촌정책의 구조적 한계를 진단하고, 이에 대응하고자 향후 TF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TF 위원들은 그동안 농어촌 관련 정책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사업 간 연계 부족과 분절적 추진으로 인해 정책 효과가 충분히 발현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 또한 농어촌이 직면한 인구감소와 지역 활력 저하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별 사업 확대보다 지역 단위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설이나 예산 중심의 접근을 넘어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이끌어 갈 주체를 발굴·육성하는 정책적 전환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 아울러 주민자치, 공동체, 지역개발사업 등이 현장에서 연계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주민 참여와 지역 역량을 기반으로 한 협력체계 구축과 행정 간 연계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와 함께 지방소멸대응기금, 농촌협약, 지역활력타운 등 다양한 부처 사업들이 지역 현장에서 어떻게 연계·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