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 박수진)이 생산 · 유통업체와 협업해 9월 10일부터 껍데기에 품질 등급을 표시한 계란 판매처를 확대한다. < 품질 등급이 표시된 계란 껍데기 > < 품질 등급이 표시된 계란 포장지 > 축평원에 따르면 소비자가 안심하고 품질 좋은 계란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계란 등급제’를 운영하고 있다. 신청 업체 대상으로 신선도와 껍데기 상태 등을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해 품질 등급 (1+·1·2)을 부여한다. 지난 1월부터는 소비자가 계란 품질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기준을 개정하고, 계란 껍데기에 직접 등급을 표시하는 방식을 일부 적용해 왔다. 기존에는 포장 공정을 갖춘 2개 업체에서 우선 표시 중이었으나, 이번 협업을 통해 판매처를 확대했다. 소비자가 일상에서 등급계란을 더욱 쉽게 접하고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 1월부터 계란 껍데기에 품질등급을 표시하는 방식이 일부 적용되고 있으며, 9월 10일부터 해당 제품 판매처가 확대된다. > 이번 판매처 확대는 등급계란 생산업체 금강AF, 유통업체 GS리테일과 협업을 통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9월 10일부터 전국 GS더프레시 매장
농협중앙회 (회장 강호동)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미래 성장동력을 이끌어갈 전문 인재 확보를 위해 2026년 5급 신규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 ▲보훈 ▲IT ▲기술 분야로 나누어 진행하며,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이뤄진다. 또한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연령, 학력, 전공, 학점, 어학점수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을 적용하며, 취업지원대상자와 장애인 등은 관련 법령에 따라 우대한다. 한편, NH농협은행과 NH농협손해보험도 9월 중 신규직원 채용을 진행하며, 전국 농축협의 신규직원 채용도 9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9월 7일 17시부터 17일 17시까지이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업환경뉴스)
대한민국식품명인 제62호 서분례 청국장 명인이 운영중인 ‘서일농원' (경기 안성)은 서분례 명인이 1996년부터 운영해온 전통 발효식품 전문 농원이자 느림음식 명소이다. 특히 명인이 보유한 청국장 제조기술을 중심으로 전통 장류의 제조과정과 발효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미식 · 체험 관광시설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9월9일 (수) 언론 관계자와 식품‧관광 인플루언서,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학생, 외식업 종사자 등을 초청하여 ‘대한민국식품명인을 만나는 미식 여행’ 행사를 개최하고, 식품명인의 전통식품 체험장을 활용한 권역별 여행 코스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부에서 지난 6월 ‘K-치킨벨트’, 7월 ‘찾아가는 양조장’에 이어서 진행하는 ‘K-미식여정’ 제3탄으로, 일반 국민들이 찾아가서 즐길 수 있는 ‘식품명인 미식 여행’ 코스를 소개하기 위해 개최됐다. 식품명인이 운영 중인 전통식품 제조‧체험시설, 박물관 등 관광 시설을 활용하여 전통식품을 주제로 하는 새로운 미식 관광 콘텐츠를 제시하고, 일반 국민들과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들에게 우리 식문화의 우수한 가치를 알리기 위한 취지이다. ‘대한민국식품명인’은 우리 고유의 전통식품 제조 · 가공 · 조리기능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2026년 9월 9일 (수) 서울에서 농식품 기업과 국내외 투자자, 대기업 · 해외기업 등이 참여하는 ‘2026 농식품 금융투자 로드쇼 (이하 ‘금융투자 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의 가능성, 세계시장과 투자로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농식품 투자 분야의 글로벌 트렌드와 전망·전략을 공유하고, 농식품 기업이 투자자 등과 심층 상담 및 네트워킹을 통해 투자유치 기회를 얻고, 사업 확장 및 판로 개척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금융투자 로드쇼는 농식품 기업 50개 사를 비롯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 유관 공공기관과 벤처캐피탈 (VC, Venture Capital), 엑셀러레이터 ( AC, Accelerator) 등 투자사, 식품 대기업 ( CJ제일제당, 농심, 대상, 오리온, 풀무원, 롯데칠성 ), 글로벌 유통 바이어 등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농식품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을 위한 대기업 멘토링, ▲글로벌 플랫폼(Amazon, Alibaba) 등을 활용한 해외 판매 상담, ▲KOTRA 등 무역 관련 공공기관과 수출 상담, ▲VC·AC와 투자 상담 등 4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산하 공공기관의 기능을 효율적으로 개편하고 현장 중심의 농정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축산물품질평가원 (이하 ‘축평원’) ·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이하 ‘방역본부’) · 축산환경관리원(이하 ‘관리원’) 3개 기관을 통합하여 ‘(가칭) 한국축산진흥공사’를 신설한다. 아울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하 ‘희망재단’)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으로 통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산하 13개 공공기관 (공기업 1, 준정부기관 3, 기타공공기관 9)을 두고 있으며, 그 중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이하 ‘방역본부’), 축산환경관리원 (이하 ‘관리원’) 등 3개 기관이 축산업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축평원은 「축산법」에 따라 축산물 등급판정, 이력관리, 유통정보 제공 및 품질향상 지원 등의 업무 담당하며 방역본부는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방역 실태 점검·방역 지원, 축산물 위생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아울러 축산환경관리원은 「가축분뇨법」에 따른 가축분뇨 자원화, 축산 환경 개선 등의 업무 담당한다. 축산물의 생산·유통 과정을 살펴보면, 생산단계에서는 스마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지속가능한 식생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국립농업박물관(경기 수원)에서「2026 식생활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 한국 본래의 맛의 향연 K-FOOD 맛의 원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건전한 식생활의 중요성과 한국형 식생활 실천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식생활 확산을 위해 다양한 학술행사 및 전시 ·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람회는 조선 후기 실학자 서유구 선생의 「임원경제지」를 현대적 시각으로 풀어낸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보약 같은 생활 밥상, 지역농산물 약선 밥상차리기”, “돌봄 시대의 지역 식생활 교육” 등을 주제로 다채로운 학술행사도 개최된다. 또한, 사찰음식과 고추장 만들기 등의 전통 조리체험과 계절밥상 놀이, 고유 식재료 탐구 체험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서준한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식단은 현대의 로컬푸드 소비와 영양 균형까지 미리 내다본 지속가능한 식생활 모델이다 ” 며 “ 이번 박람회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건강하고 품격있는 우리 밥상의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김호)는 9월 7일(월),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기후위기 대응 식량주권 TF」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식량주권 실현을 위한 정책방향과 연구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연구과제는 기후위기와 국제 곡물시장 불안정 등 대내외 여건 변화에 대응하여 우리나라의 식량주권을 강화하고, 식량자급률 목표가 실질적인 정책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과 정책 수단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식량주권의 개념과 국내 식량자급 현황을 살펴보고, 일본·프랑스·브라질 등 주요국의 관련 제도와 정책사례를 검토하는 한편, 향후 자급률 목표의 이행·점검체계와 정책 거버넌스 구축 방향 등의 연구내용을 검토했다. 위원들은 특히 식량자급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산 확대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서는 생산-가공-유통-소비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수급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가공업체의 국내산 원료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품종·품질·가격 등 필요한 요인을 구체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식량주권의 제도화와 관련해서는 단순히 자급률 목표를 설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목표 달성을 위한 실효성 있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9월 8일 (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서 대한민국 곤충산업의 신성장 동력이 될 ‘강원 춘천 곤충산업 거점단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춘천시 거점단지는 정부의 「제1차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기본계획(2027~2031)」에 따라 6대 핵심 신산업으로 지정된 ‘곤충 분야’ 에서 전국 거점단지 조성 사업지 중 가장 먼저 준공되어 ‘대한민국 곤충산업 제1호 거점단지’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강원 춘천 곤충산업 거점단지에는 총사업비 200억 원(국비 50%, 지방비 50%)이 투입되었으며, 부지 23,815제곱미터, 건축 연면적 4,154제곱미터규모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로는 국내 최고 수준의 곤충 단백질 생산‧소재화 인프라인 스마트 팩토리팜 1개 동, 종충(번식용 어미 곤충) 공급을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 33개 동, 거점 운영과 연구개발을 전담하는 지원시설 1개 동을 갖췄다. 핵심 시설인 스마트 팩토리팜에는 개체 생육 상태를 인공지능(이하 ‘AI’)과 로봇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온‧습도 제어, 먹이 공급 등을 자동화하는 시스템과 자동 세척 장비, 대용량 건조기 등 최첨단 장비가 대거
< 농어촌상생기금 지원을 받아 청년 외식창업공간(창녕군 이방면 안리마을) 주변 길을 조성하고, 창업 공간 내 조명 설치 및 조경 식재 등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농어촌상생기금의 목표 미달에 따른 부족분에 대해 정부의 책임을 주문한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9월 1일 발표한 2027년도 예산안에서 “그간 민간의 자발적 출연을 중심으로 조성해 온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에 대한 정부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출연금 2,000억원을 신규 반영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직접 상생기금에 돈을 내는 것은 2017년 제도 도입 이후 처음이다. 문제는 왜 정부가 이제 와서 2,000억원을 투입해야 하는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한 · 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과정에서 시장개방으로 이익을 얻는 산업과 피해를 입는 농어업 · 농어촌 사이의 상생을 위해 만들어졌다. 매년 1,000억원씩 10년간 1조원을 조성한다는 것이 당초 목표였다. 그러나 운영 10년째인 2026년 6월 현재 누적 조성액은 3,207억원에 불과하다. 당초 목표액 1조원의 약 32% 수준이다. 더
경기도는 농업인이 기상정보부터 병해충 예측, 약제저항성 정보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도는 ‘농업기상과 병해충 약제저항성 플랫폼 기능개선 사업’ 을 통해 따로 운영하던 약제저항성 정보 플랫폼을 ‘경기도 농업기상과 병해충 시스템’에 통합했다. 약제저항성은 같은 계통의 약제를 반복 사용할 경우 병해충이 약제에 둔감해져 방제 효과가 떨어지는 현상이다. 도는 기존 일부 해충에 한정됐던 저항성 정보를 주요 병해까지 확대하고, 농업기상·병해충 발생 예측 정보와 연계해 보다 종합적인 방제 정보를 제공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주요 내용은 ▲병해충별 약제저항성 진단 데이터 관리 ▲지역·작물·병해충·약제별 진단 결과 구축 ▲농약안전정보시스템 등록 약제 정보 연계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최신 등록 약제 정보 등이다. 특히 지도를 기반으로 약제저항성 현황을 시각화해 작물과 병을 선택하면 어느 약제에 저항성이 있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컴퓨터나 모바일로 ‘경기도 농업기상과 병해충 시스템(agriweather.gg.go.kr)’에 접속하면 기상예보와 병해충 발생 예측, 지역별 약제저항성 정보, 등록 약제 등을 확인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원장 윤동진, 이하 ‘농정원’)은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친환경농업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꿀벌이와 함께하는 친환경농업 이야기」에 참여할 전국 초등학교 40개교를 9월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늘봄허브(neulbomhub.kosac.re.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꿀벌이와 함께하는 친환경농업 이야기」는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자연환경과 친환경농업의 관계부터 농산물 재배, 친환경 먹거리와 올바른 식생활까지 단계적으로 배우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친환경농업을 낯선 개념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생활 속 친환경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교재와 활동 중심으로 구성했다. 전국의 참여학교에 원활하게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권역별 전문강사진을 마련했으며, 전문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총 8회, 회당 40분씩 진행한다. 또한, 학교에서 교육 운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수업에 필요한 교재 및 활동 교구, 체험용 모종 재배 키트 등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상세한 수업 일정은 학교별 학사 일정과 교육 여건을 고려해 조율할 예정이다. 수업은 꿀벌 캐릭터 ‘꿀벌이’와 함께 자연환경과 친환경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