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8월 6일 경기도 가평 현대백화점그룹 인재개발원에서 「농촌창업 도약+(플러스)」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하고, 농촌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 창업기업 15개 사를 대상으로 민간과 연계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농촌창업 경진대회 공모를 통해 ‘농촌 어메니티 창업’ 분야(8개 기업), ‘로컬푸드 농촌창업’ 분야(7개 기업)에서 우수한 농촌창업 15개 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이번에 도입한 「농촌창업 도약+」프로그램은 농촌창업 기업이 우수한 아이디어와 제품을 보유하고도 전문 보육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고려하여 새롭게 마련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으로, 농식품부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농촌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현대백화점그룹과 월드비전이 각자의 전문성을 활용해 보육과 유통·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모델이다. 8월 6일 개최한「농촌창업 도약+」네트워킹 데이 1부 행사는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과 현대백화점그룹 장호진 대표,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과 멘토단이 참여하였으며, 농촌창업 경진대회 우수기업 시상과 우수사례 발표, 기관별 지원계획을 공유하고, 참여 기업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 박수진)이 기상청,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8월 5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2026 날씨 빅데이터 콘테스트」 본선 심사 및 시상식을 개최하고 기상·축산 데이터를 융합·활용한 우수작을 선정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2026 날씨 빅데이터 콘테스트」는 기상·기후 데이터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한국전력공사가 수요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축산 분야는 ‘기상·축산 데이터를 활용한 한우 생산성 영향 분석’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125개 팀이 참가했으며, 축산 분야에는 45개 팀이 참여해 기상 데이터와 한우 이력·등급판정 데이터 등을 융합한 다양한 분석 모델과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 이중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을 대상으로 △데이터 활용성 △분석의 창의성 △기술성 △정책 활용 가능성 및 현장 적용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축산 분야 최우수상(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은 소확행데이터팀의 ‘앙상블 AI기반 한우 도체등급 예측과 기상데이터의 생산관리 활용’이 수상했다. 이들은 개체정보, 혈통, 농가정보와 기상·기후 데이터
< 과테말라주 아마티틀란 농촌지도소에 설치된 공정육묘장(왼쪽) 및 농촌지도소 직원들이 육묘판에 씨앗 심는 장면(가운데)과 직원들에게 육묘재배기술 설명하는 장면 > 극심한 가뭄과 빈곤에 시달리는 중남미 과테말라에 가뭄 극복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K-농업기술’이 작물 생산성과 농가의 기후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과테말라에 전수 중인 육묘, 비닐멀칭, 트랩 방제, 파종기 사용, 소형집수시설 등은 비교적 간단하지만 현장 효과는 크다. 이 기술이 적용되고 있는 현지 실증마을에서는 감자와 프리홀 생산성이 각각 20% 이상 늘었고, 채소 모종 생산과 보급 기반도 마련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과테말라의 식량 안보 강화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2022년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이하 코피아) 현장사무소(소장 권민)를 열고, 이듬해부터 현지 맞춤형 농업기술을 개발·보급해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KOPIA는 개발도상국에 코피아 사무소를 설치하고 농업기술 전문가를 소장으로 파견하여 국가별 맞춤형 농업기술을 개발·보급하는 사업이다. < 프리홀 밭에 설치된 청색끈끈이트랩(왼쪽) 및 산타카탈리나미타시 엘로블라르 마을 농업인들에게 꽃총채벌레
농협사료(대표이사 최강필)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지속가능발전목표 경영시스템(ISO/UNDP 53001)’ 국제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속가능발전목표 경영시스템(ISO/UNDP 53001)’은 UN이 제시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바탕으로 조직의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요소를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제 표준이다. 농협사료는 환경(E) 분야에서 온실가스 감축, 저메탄 사료 출시, 스마트공장 구축 등을 실시하고, 사회(S)·지배구조(G) 분야에서도 안전보건경영, 윤리경영 실천, 농가 상생 지원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국내 최초로 ‘지속가능발전목표 경영시스템(ISO/UNDP 53001)’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 농협사료 최강필 대표이사는 “이번 국제인증 획득은 농협사료의 ESG 경영 노력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농협사료는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과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폭염 중대경보 발효 등 최근 전국적으로 폭염이 본격화됨에 따라 7월 30일 세종 소재 양돈농가와 한우농가를 방문하여 폭염 대응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폭염 대응 지원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현재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는 7월 28일 기준 약 365,171 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4% 수준으로 예년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장마 종료 이후 당분간 강한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가축 사양관리와 축사 시설관리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농식품부는 이번 여름철에 앞서 지방정부, 관계기관, 생산자단체와 함께 축산재해대응반을 운영하며 냉방장비, 고온스트레스완화제 등 폭염 피해 예방 시설 및 장비를 사전에 지원하고, 취약 농가 점검과 기술 지도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말에는 가축 폭염 피해 예방과 축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축산자조금에 국비 41억 원을 추가 지원하여 고온스트레스완화제와 열차단도포제 지원을 확대하였으며, 지방정부 · 농축협 차량을 활용해 축사 온도 저감을 위한 긴급 급수 지원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국내 양돈농가의 평균 출하인 약 190일 보다 약 3주 빠른 170일령을 기록 하는 등 농가의 생산성 향상 성과를 보이고 있는 축산기업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의 양돈 계열화 사업을 담당하는 ㈜ 선진한마을이 표준화된 사육환경 관리와 현장 컨설팅을 바탕으로 회원농가의 생산성 향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 올해 상반기 선진한마을 회원농가 정산 결과에 따르면 생산성 상위 30개 농가의 평균 출하일령은 170일령을 기록했다. 국내 평균인 약 190일령보다 약 3주 빠른 수준이다. 출하일령이 단축되면 동일한 돈사에서 다음 사육을 더 빠르게 시작할 수 있어 연간 사육 회전수를 높일 수 있다. 농장 시설을 추가로 확대하지 않고도 생산 여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돈사 회전율과 농가 경영 효율을 보여주는 주요 지표로 평가된다. ▣ ADVANCE136으로 우수 농가 성과 확산 선진한마을은 이러한 성과를 회원농가 전체의 경쟁력으로 확산하기 위해 고객 동반성장 프로젝트 'ADVANCE136'을 운영하고 있다. ADVANCE136은 생산성 향상과 회원농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우수 농가의 사양관리 노하우와 환경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조별 활동을 중심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전북 익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2026 농촌창업 네트워크 권역 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촌 창업가 간에 정보,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 연계·협력 활성화 등을 위해 올해 3월 18일 ‘농촌창업 네트워크’를 공식 출범시켰다. 출범 이후, ‘농촌창업 네트워크’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역의 농촌융복합산업 지원센터와 권역별 네트워크를 매칭 ( 강원·충북 권역(강원 지원센터), 경기·충남 권역(충남 지원센터), 호남·제주 권역(전남 지원센터), 영남 권역(경남 지원센터))시키고 권역별 간담회·워크숍 등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농촌 창업가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여 창업가들이 함께 프로젝트를 발굴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권역별로 추진했던 네트워킹 운영 현황과 계획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워크숍에서는 간담회 등을 통해 권역별 네트워크 운영 현황과 현장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농촌창업 네트워크’ 향후 운영 방향도 함께 논의한다. 이어 워크숍 기간 동안 창업가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유산균 엑소좀이 함유된 탈모 완화 샴푸>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 (관장 유호)은 자생 동백나무 꽃에서 분리한 유산균의 우수한 항염 효능을 규명하고, 해당 기술을 국내 화장품 기업에 이전해 탈모 완화 샴푸 제품으로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유산균 배양액에서 추출한 엑소좀이 대표적인 염증 유발물질인 산화질소와 사이토카인 IL-6의 생성을 90% 이상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유산균 엑소좀의 전자현미경 사진> 정제한 유산균 엑소좀의 형태와 크기를 투과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사진 류코노스톡 메센테로이데스(Leunosotoc mesenteroides)는 김치 등 다양한 발효식품에서 풍미와 식감을 향상시키고 저장성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한다. 엑소좀은 유산균 등 생물의 세포가 분비하는 나노 입자 성분으로, 단백질과 핵산 등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항염 항산화 등 기능성 생물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이러한 연구 결과를 2024년 10월에 특허출원 했으며, 2025년 11월 화장품 전문기업인 바오젠이 이 기술을 이전받아 자체 보유 기술과 접목한 탈모 완화 샴푸 제품으로 개발했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 박수진)은 22일 세종 본원에서 'AX(AI Transfor-mation) 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AI 기반 지능형 축산 행정을 위한 전사적 추진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이번 추진단은 정부의 AI 기본법 시행과 국가 AI 대전환 정책 기조에 발맞춰 출범했다. 그간 부서별 산발적으로 추진되던 AI 도입 · 활용 과제를 기관 차원에서 통합 조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AX 추진단 운영으로 부서별 유사 ·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데이터와 AI 인프라의 공동 활용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AX 추진 전략 수립부터 과제 발굴, 실증(PoC) 및 본사업 전환까지 전주기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장 직속 기구인 AX 추진단은 박수진 원장이 단장을, AX 혁신본부장이 간사를 맡는다. 부원장, 감사실장 등 내부 위원과 함께 AI 전략, 데이터, 보안·윤리, 공공서비스 분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현업 적용 및 실행 가능성을 살핀다. 추진단 산하에는 ‘데이터 분과위원회’와 ‘AI 과제기획 분과위원회’를 두어 데이터 거버넌스와 신규 서비스 기획에 대한 사전 검토 기능을 강화했다. 이날 추진단 킥오프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