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캄보디아 식품 유통 전문 기업 푸루소(Fu Lu shou)와 ‘캄보디아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서울우유 양주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울우유 문진섭 조합장, 조문탁 영업상무, 캄보디아 푸루소 속 삼낭(Sok Samnang) 회장 등이 참석했다. 캄보디아의 대표 식품 유통 전문 기업 ‘푸루소’는 프놈펜 기준 145개의 도매상 및 전국 24개 지역 등에 유통망을 보유한 전문유통기업으로, 현지화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의 캄보디아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우유는 캄보디아 시장에 고품질 원유 기반의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푸루소는 보유한 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캄보디아 시장 특성을 반영한 현지화 전략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서울우유의 브랜드 인지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서울우유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동남아시아 국가에도 수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캄보디아는 높은 출산율과 낮은 평균 연령으로 소비 시장 확대 가능성이 높고, 음료 등 한국 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피치솔루션즈의 보고서에 따르면 2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여름철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6월 1일(월) 농촌진흥청, 산림청, 한국농어촌공사, 농협, 지방정부(충청남도, 예산군)와 함께 태풍·호우 등 대응체계를 사전 점검하는 한편,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하 ‘재난안전법’)」개정에 따라 지난해 재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추가 복구비를 소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송미령 장관은 " 본격적인 장마철 도래 전, 지난해 7월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충남 예산군 현장에서 관계기관과 지방정부의 여름철 재해 대응 추진체계를 점검하고, 지난해 파손된 배수장의 복구 현장도 방문·시찰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4월부터 추진한 수리, 원예, 축산, 방역, 산사태, 산지태양광 등 각 분야 취약시설 점검사항을 보고 받고, 여름철 대책기간(5.15~10.15) 중 재난상황실을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공조하여 상황관리, 농가홍보, 피해복구 등 비상대응 체계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아울러, 지난해 파손된 성리1 배수장을 방문하여, 배수펌프 및 변압기 교체, 전기설비 일체(수배전반) 재설치 등 복구현황을 확인하면서, 금년 여름철 집중호우 발생 시에 주변지역*이 침수가 되지 않도록 시설 점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 문진섭)이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굿윌스토어에 ‘A2+우유(170ml)’ 총 5,000개를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는 기부 물품을 판매하는 가게로, 장애인을 우선 고용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현재 전국 48개 매장에서 정규직으로 고용된 480명의 장애직원과 370명의 비장애직원 등 약 85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서울우유는 지난 2019년부터 굿윌스토어에 다양한 제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달 새롭게 문을 연 제주 첫 매장 밀알제주연동점과 밀알신영통점을 비롯해 밀알강서점, 밀알성북점 등 총 4개 점포에 ‘A2+우유(170ml)’ 제품 총 5,000개를 기부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이번 후원은 밀알제주연동점, 밀알신영통점 등 신규 점포 오픈을 축하하고,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와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ESG 경영을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우유는 202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가 청년 농업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에 나섰다. 농협창업농지원센터는 28일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이하‘한농대’)에서 졸업생들을 대상으로「한농대 찐 졸업생이 떴다! 산지직송 라이브커머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4월 농협중앙회와 한농대가 체결한 ‘청년 농업인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사업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졸업생들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협의 유통 인프라를 적극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 이날 라이브커머스 방송에는 한농대 졸업생 4명이 직접 출연해 자신들이 재배한 우수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했다. 주요 판매 품목은 ▲블루베리(오베리 농장, 강동우) ▲남도종 마늘(싱싱보따리, 김태혁) ▲허브 및 꽃식물(미스터허브, 박정근) ▲표고버섯(대장군농원, 황창현) 등이다. 방송은 농협몰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동시 송출됐으며, 청년 농업인들이 실시간 채팅을 통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상품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대 30% 할인 쿠폰 제공 등 다양한 혜택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박수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이 28일 열린 ‘한국IT서비스학회 2026 통합 국제학술대회’에서 ‘IT서비스 공로공무원상’을 수상했다. ‘IT서비스 공로공무원상’은 새로운 정보기술(IT)을 활용해 디지털 서비스 산업과 학계의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기업인 등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박수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이번 수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분야의 정보기술(IT)·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운영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산업 체질 전환을 위한 혁신과 적극 행정이 이뤄낸 결실이라는 평가다. 그간 박수진 원장은 데이터 중심의 농·축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대표적인 성과로 △데이터 기반 스마트 농·축산업 구축 △공익직불제 설계·안착 및 데이터 기반 검증 체계 도입 △차세대 농업통합정보시스템 ‘농업e지’ 구축 등이 있다. 아울러 지난 3월, 축산물품질평가원 취임 이후에도 축산유통 디지털 전환과 산업 발전 지원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수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 축산분야는 정보통신 및 디지털 기술의 도입 단계를 넘어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확산 단계에 진입했다”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앞으로도 디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촌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하여 사업을 운영하는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6일까지 공모 · 접수한 농촌창업 경진대회(로컬푸드 농촌창업 분야)에 총 178팀이 신청하였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접수 결과를 유형별로 보면,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농식품 등 제품을 개발한 유형이 146팀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체험 · 관광 유형 12팀, 요식업 유형 7팀, 기타 유형 13건 순으로 접수됐다. 연령대는 40대 이하 신청자가 전체의 87.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농촌 소재 업체가 60.2%로 다수를 차지했고 농촌 외 지역에서 창업한 경우도 39.8%에 달했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로컬푸드 농촌창업이 새로운 가능성의 기회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농식품부는 이번에 접수된 사례에 대해 6월 5일 서면 심사를 시작으로 현장·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팀(최대 7팀 이내)을 선정하고 후속 지원에 착수한다. 선정된 팀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며, 현대백화점그룹, 월드비전과 연계한 선도기업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 한두봉, 이하 KREI)은 5월 27일(수) 오후 2시 부터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농산물가격안정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학계 · 연구기관 · 정부 · 생산자단체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농산물가격안정제 도입을 통한 농가 소득 안정과 수급관리 역량 강화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에서는 ‘선제적 수급관리와 농산물가격안정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KREI 최병옥 연구위원이 발표했다. 농산물가격안정제도는 올해 8월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선제적인 수급조절 노력에도 불구하고 농산물 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할 경우 생산자에게 차액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정부는 이를 통해 가격 변동에 따른 경영 불안을 완화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은 KREI 서대석 농산업혁신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고, 농림축산식품부 배민식 원예산업과장, 농림축산식품부 이태문 정책보좌관, KREI 한정훈 유통혁신연구실장, 서울대학교 안병일 교수, 한국과수연합회 박연순 사무국장이 참여해 제도의 실효성과 정책적 과제, 현장 적용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농업환경뉴스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변태섭)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동완 마트사업본부장과 김철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농촌사랑상품권 사업 연계를 통한 농업인 소득 증대 ▲ 농어촌상생협력기금 활성화 및 협력사업 발굴 ▲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농업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2019년부터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조성에 지속 참여해왔으며, 올해는 농촌사랑상품권 지원사업 참여 금액의 1% 수준인 4천여만 원을 출연했다. 한편,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농촌과 기업 간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된 기금이다. 양동완 마트사업본부장은 “이번 기금 출연이 농업·농촌 지원사업에 의미 있게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농협은 농어촌 상생협력 문화 확산과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기자)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5월 18일 오후,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을 찾아 과수화상병 공적 방제 상황을 점검하고, 충북농업기술원·충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관과 확산 차단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한 과수원은 지난 5월 14일 농가가 예찰 중 의심 증상을 발견 · 신고해 충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관이 간이 검사를 통해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이후 충북농업기술원이 시료를 정밀 검사해 같은 날 최종 확진했다. 이승돈 청장은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고 지역 과수산업을 지키는 첫걸음은 농가의 철저한 자가 예찰과 조기 신고 등 적극적인 협조에서 시작된다. ” 며 농가가 피해 부담이나 불이익을 우려해 과수화상병 발생을 숨기거나 신고를 늦추는 일이 없도록 과수원 전체 또는 부분 폐원 기준을 재차 안내하고, 손실보상금 지원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고온 현상으로 병원균 활동이 활발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상습 발생 지역과 발생지 인접 과수원을 중심으로 예찰 인력 집중 투입, 발생지 반경 2km 이내 정밀 예찰 강화, 현장 문제점 신속 파악 등 추가 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은 5월 14일부터 과수화상병 위기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5월 17일(일), 남해군 삼동면의 내동천 바람개비 마을을 찾았다. 송 장관은 이날 이곳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 이후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 사례를 점검했다. 이어 인근의 남해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하여 최근 언론에 소개된 대파 완판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남해군에서 청년 창업과 공동체 활성화, 돌봄 서비스를 중심으로 기본소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사회연대경제 연계 사업을 점검하고, 현장의 지역 공동체 사례를 파악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가 열린 바람개비 학교는 내동천 바람개비 마을의 마을회관에 조성된 주민교류 공간으로, 내동천 바람개비 마을은 90명의 기존 주민과 36명의 귀촌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공동체 활동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함께 다양하게 확장되며 마을이 더욱 활기를 찾게 된 사례이다. 특히, 주민 주도로 최근 문을 연 인생하숙집은 주민이 살던 곳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올해 중 개소 예정인 내동천상회는 지역 주민이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한 반찬과 굿즈 등을 판매함으로써 기본소득 효과가 개인과 상권을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지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제3회 양잠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양잠산업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양잠산업의 역사적 가치를 계승함과 동시에 미래 첨단 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양잠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양잠 관련 유물 기증자에게 유물 기증 증서를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는 유물 보존을 통해 양잠산업의 역사적 기반을 공고히 하고 그 가치를 후대에 전승한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어서 열린 양잠 혁신 심포지엄에서는 누에 스마트 사육 기술 소개 및 양잠 산물 상용화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누에 스마트 사육 시스템이 양잠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청년 농업인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아울러 양잠산업을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전시와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들도 운영됐다. 전시관에서는 양잠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과 해외 진출 성과 등을 선보였다. 체험관에서는 누에 만지기와 양잠 산물을 활용한 만들기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