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10월 6일 오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서 이상기상 및 기후변화 대응 스마트농업 기술 적용 농가 2곳을 차례로 방문, 기술 투입 성과와 기술 보급 확대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먼저 방문한 시설채소(피망) 재배 농가는 2025년 ‘이상 고온 대응 시설채소 안정 생산 시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시설하우스 17동(0.6ha)에 차열망과 환기팬 등을 설치해 내부 온도를 효과적으로 낮춰 고온기에도 안정적인 작물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재배기간을 연장해 수익 증대 효과도 거두고 있다. 이어 찾은 사과 농장은 2025년 시범 사업을 통해 ‘사과 다축형 평면 수형 재배 기술’을 도입하고 전정·적과·수확 등 농작업의 효율을 높였다. 또한,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한 원격제어 시스템(관수, 미세 살수, 다목적 망 등)을 더해 저온, 가뭄·고온, 우박 등 이상기상 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 청장은 농업인과 소통하며 기술 도입 과정에서 나타난 어려움과 보완 기술 수요를 청취했다. 이날 동행한 지역 농촌진흥기관 관계관들에게는 신기술 보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약 요인을 면밀하게 살피고, 실효성 있는 보완책을 마련해 현장 보급 속도를 높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6일 충북 청주시 소재 청년농업인 농가를 찾아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하고, 지역 청년농업인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날 촬영에는 강호동 회장과 청년농업인 강수아, 개그맨 이수근, 아나운서 오상진이 함께했다. 출연진은 로메인 수확과 허브를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등을 체험하고, 청년농업인의 영농 이야기와 농업의 가치, 농촌에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촬영을 마친 뒤 강호동 회장은 인근 지역 청년농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영농현장의 애로사항과 농협에 바라는 지원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성장을 위한 농협의 역할과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강호동 회장은“우리 농업 · 농촌의 미래인 청년농업인들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청년농업인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청년농부사관학교」를 통해 2026년 83명의 청년농업인을 배출하는 등 2018년부터 총 804명의 청년농업인을 육성하며 예비 청년농의 안정적인 창업과 영농 정착을 지원하고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월 30일(수) 오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이하 ‘기본소득’) 시행 지역인 구례군을 찾아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구례군 기본소득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사회에 나타난 변화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례군은 지난 6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 선정된 7개 군 중 하나로, 8월 28일부터 지역 주민 2만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월 20만 원(기본15만 원+자체추가5만 원)의 기본소득 지급을 시작했다. 송 장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구례군의 기본소득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기본소득 이후 구례군에 나타난 변화와 기대감 등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면 주민 사용제한 완화가 필요하다는 현장 건의에 대해서는 “읍과 면을 별도의 생활권으로 설정한 지역은 세탁소 등 5개 업종 중 최대 2개 업종을 사용한도 제한 예외 업종에 포함할 수 있도록 하고, 5만 원 사용한도 업종(주유소, 편의점, 면 하나로마트)에 택시를 추가할 수 있도록 하여 면 지역 주민들도 읍 지역 택시를 이용 가능하도록 개선<9월 22일 사업시행지침 개정>하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기본소득 취지를 훼손하지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고용 확대를 위해 2026년 하반기 농축협 신규직원 867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학력·연령·성별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실시한다. 농업·농촌과 농협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는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11월 22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를 실시하고, 12월 8일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순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채용 일정과 지원 방법 등은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업환경뉴스)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 (총괄사장 이범권)이 지난 9월 30일부터 2026년 하반기 신입·경력 인재 채용에 나선다. 이번 하반기 채용에서는 선진의 주요 사업과 고객과의 접점을 담당하는 영업 인력 확보에 집중한다. 사료영업을 비롯해 식육영업, 육가공 식품영업 등 주요 사업 부문별 영업 직무에서 인재를 모집 ·채용해 시장과고객에 대한 대응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선진은 사료부터 양돈, 식육, 육가공으로 이어지는 축산식품 밸류체인을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각 사업별 영업 인력들은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고 현장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선진은 이번 채용을 통해 사업별 전문성을 갖춘 핵심 인재를 확보하고 고객 접점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영기획, 신용지원, 내부감사, 컴플라이언스 등 사업의 운영 및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직무에서도 신입·경력 인재를 채용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세부 지원 자격, 전형 절차, 직무별 근무지 및 지원 방법은 선진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진 관계자는 “선진은 사료부터 식육, 육가공에 이르는 각 사업의 경
한국농수산대학교 (총장 이주명, 이하 ‘한농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2026년 9월 21일 전주시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삼성휴먼빌’을 방문하여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한농대 교직원들은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한 약 7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삼성 휴먼빌’에 전달하고, 시설 아동들과 함께 나눔의 시간을 가지며 아동들을 돌보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간 한농대는 지역사회 나눔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설·추석 명절에 교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위문품을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이주명 한농대 총장은 “추석을 맞아 아동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한농대 교직원들과 함께 지역 나눔과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현지시간 14일 파나마 파나마시티에서 열린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이하 ICAO) 총회에서 ICAO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이번 ICAO 회장 당선으로 강호동 회장은 세계 농업협동조합을 대표하는 국제협동조합연맹(이하 ICA*) 이사로도 재선임됐다. 1951년 창설된 ICAO는 전 세계 약 10억 명의 협동조합인을 대표하는 ICA 산하 농업분과기구로, 현재 35개국 45개 농업협동조합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 농협은 1998년부터 의장기관을 맡아 세계 농업협동조합의 협력을 이끌어 오고 있다. 강호동 회장은 2024년 7월 ICAO 회장에 취임한 이래 ICA 이사와 ICA-AP(국제협동조합연맹 아태지역본부) 이사로서 세계 농업협동조합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농업인의 권익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이끌어 왔다. 특히 지난해 UN이 선포한‘2025 세계협동조합의 해’를 맞아 ICAO 서울 총회를 개최하고, ▲식량안보 강화 ▲기후위기 대응 ▲청년·여성 농업인 육성 ▲농업가치 확산 ▲농업인 권익보호 ▲첨단 농업기술 도입 ▲협동조합 간 연대 강화 등을 담은「ICAO 서울 선언문」을 채택하며 세계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동 비전을 제시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장 김철, 이하 ‘농관원’)은 영세 도정 업체를 대상으로 올바른 양곡표시 지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퇴직 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만 50세 이상 퇴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활용해 쌀 품위 계측 방법 및 의무 표시 사항을 교육하고 있다. 양곡표시제는 양곡관리법 제 20조의 2에 의거, 쌀, 콩 등 양곡에 대한 생산연도품질 등 정확한 품질정보 제공으로 품질향상을 유도하고,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 농관원에서 위촉한 ‘쌀 품질관리 전문위원’ 10명은 농산물검사관 자격과 10년 이상의 현장검사 경력을 갖춘 전문가로서, 2018년부터 9년간 양곡표시 취약 영세 도정업체를 방문하여 총 16,600여 회 1:1 밀착 지도를 실시했다. ‘쌀 품질관리 전문위원’은 양곡 도정 업체를 방문해 판매용 양곡의 품목, 품종, 도정 연월일, 등급 등 의무 표시 사항을 점검하고, 영세 업체들이 어려워하는 쌀 품위 계측 방법 실무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충남 예산군 소재 A정미소는 판매 중인 쌀을 평소와 같이 등급을 ‘보통’으로 표시하고 있었으나, 전문위원이 현장 확인한 결과 ‘상’ 등급에 해당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9월 12일(토) 경기도 안성시 소재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APC)와 롯데마트를 방문해 추석 성수품 공급·유통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대표적 추석 성수품인 배 선별·출하 작업을 둘러본 송 장관은 “ 주말에도 현장을 지키며 애쓰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 명절 직전까지 성수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유통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계약재배, 지정출하 물량 방출을 통해 추석 성수기 동안 배 공급 물량을 평시대비 3.5배 확대 (14만 6천 톤)하였고, 사과·배 중소과 및 대체과일(샤인머스캣, 만감류) 선물세트 할인지원 물량을 대폭 확대(’25년 15만개 → ’26년 23만개) 하여 공급 중이다. 이날 현장을 안내한 APC 관계자는 “올해 배 생육상태와 수확량, 대과 비율이 예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추석 성수기 물량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다” 며, “명절 대목을 맞아 배 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롯데마트 안성점을 찾은 송 장관은 추석 성수품 등 농축산물 수급 동향을 살펴보고,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농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KREI)은 9월 10일(목) 세종시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국제농업 ODA 관계기관 담당자 및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국제농업 ODA 성과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국제농업 ODA 사업의 성과관리 결과를 점검하고, 2026년 성과관리 추진현황과 기관별 협조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사업별 추진 성과와 과제를 살펴보고, 국제농업 ODA 사업의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박상호 국제농식품협력관을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최찬원 농식품국제개발협력센터장,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이재은 국제농업실장 등 관계기관 ODA 사업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기관별 대표 인사를 시작으로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오전 세션에서는 2025년 성과관리 결과를 공유하고, 사업별 PDM(사업수행모형)과 성과지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베트남 참깨 가치사슬 강화사업 ▲캄보디아 농업비즈니스 및 농촌공동체개발센터 지원사업 ▲라오스 댐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사업 ▲몽골 스마트농업단지 육성 및 온실채소 보급사업 ▲우즈베키스탄
대한한돈협회 (회장 이기홍)은 지난 8월 28일(금) 가축분뇨 자원화와 자연순환 농업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준 농촌진흥청 이승돈 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근 중동발 위기로 인하여 경종농가의 비료 수급 문제가 발생한 가운데, 한돈협회는 지난 4월 17일 가축분뇨 자원화와 관련된 7가지 건의 사항을 농촌진흥청에 전달한 바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에서는 해당 문제를 해소하고자 가축분뇨 액비 활용 활성화 TF를 운영하였고 TF에서는‘현장 방문 및 애로사항 청취' 7회,‘관계 기관 업무협의' 3회 추진했다. 이기홍 회장은 “현장의 꾸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제도 개선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가축분뇨는 유용한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잃는다”고 강조하고, “가축분뇨를 우리가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자원으로 인식하고 제도 개선을 다각도로 검토해 주신 농촌진흥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가축분뇨 액비 이용규제 현실화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저농도 액비도 이용 가능하도록 비료공정규격을 바꿈 여과액비 등 저농도 액비를 사용할 수 있고, 저농도 액비는 살포량이 대폭 늘어남= 액비의 NPK 총량: (현행) 0.3% 이상 → (변경)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