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환경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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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직> △ 거시농정연구본부장 정학균 (거시농정연구본부 글로벌연구실장 겸직) △ 농업관측센터장 김미복 △ 거시농정연구본부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장 차원규 △ 농촌환경연구본부 자원환경연구실장 채광석 △ 산림경제연구실장 정호근 △ 동향분석실장 김상효 △ 반려동물복지연구단장 정민국 (농업환경뉴스)
◇과장급 전보 △장관비서관 안유영 (전략작물육성팀장) 12.29일자 △K-라이스벨트 추진단장 이상준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과장) △농촌공간계획과장 김보람(식량산업과장) △농촌재생지원팀장 김소형(자유무역협정팀장) △농업금융정책과장 김동현(농림축산식품부) 식량산업과장 강동윤(농업금융정책과장) △전략작물육성팀장 조은지(식생활소비정책과장) △식생활소비정책과장 하경희(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검역과장 황성철(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화물검역과장)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약품평가과장 구현옥(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약품평가과) △농림축산검역본부 연구기획과장 권용국(농림축산검역본부조류질병과장) △농림축산검역본부 세균질병과장 김재명(농림축산검역본부 구제역진단과장) △농림축산검역본부 구제역진단과장 김종완(농림축산검역본부 연구기획과장) △농림축산검역본부 조류질병과장 허 문(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약품평가과장)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화물검역과장 백 현(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검역과장) (농업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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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농업환경뉴스)
< 최양부 흙살림 고문, 전 청와대 농림해양수석비서관> ‘건강한 토양, 미래를 싹 틔우다 (Healthy Soil, Sprout of the Future)’를 주제로 한 ‘2023년 세계 토양의 날’ 기념행사가 환경부 주최로 12월 5일에 열린다는 신문광고를 보고 ‘이 행사는 또 뭐지?’ 하는 의문이 나 행사 당일 기념식 현장을 찾았다. ‘세계 토양의 날’은 2012년 6월 태국 정부가 제144차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이사회에 ‘세계 토양의 날’과 ‘세계 토양의 해’ 지정을 요청하자 2013년 6월 제38차 FAO 총회가 수용하고, 그해 11월 제68차 UN 총회에서 2015년을 ‘세계 토양의 해 (The Internayional Year of Soils, IYS)’로, 매년 12월 5일을 ‘세계 토양의 날 (World Soil Day, WSD)’로 결정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FAO는 2014년 12월 5일 처음으로 ‘세계 토양의 날’을 기념하고, 2015년에는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한 토양(Healthy soils for healthy life)’을 주제로 전 세계적으로 ‘세계 토양의 해’를 기념했다. 이후 2017년부터는 ‘세계토양협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 박병홍, 이하 축평원)이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축산유통대전’이 12월 14일 10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축산유통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논의하는 이번 축산유통대전은 행사 전반이 비대면으로 운영되므로 가축 질병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고, 에너지 자원을 절약해 탄소배출 감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식 온라인 생중계 플랫폼(줌, ZOOM)에 접속하면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전에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및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평가 시상식이 개최되며, 오후에는 ‘2024 축산전망! 축산유통의 미래 발전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정부 · 학계 · 업계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축산유통포럼이 개최된다. 참여 희망자는 12월 13일까지 별도 누리집을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으며, 축평원은 사전 접수자에게 축산유통포럼의 주제 발표 내용을 정리한 책자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박병홍 원장은 “급변하는 축산유통 환경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며 “풍성한 콘텐츠로 구성된 축산유통 축제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농업환
윤주이 단국대학교 환경자원경제학과 초빙교수/ 前 한국유기농업학회장 최근 기후 위기 시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유기농업과 유기축산의 전략적 육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농업및 식품분야 역할이 중요한 상황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농업생태계의 건강을 증진 · 강화하는 총체적 관리체계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토양 탄소 저장 강화 및 적정 양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보고에 따르면 전 세계 농식품 시스템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34%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탄소중립 대응 방안으로 유기농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기후변화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유기농업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기 자원위원회(CARB)는 2022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방안으로 2045년까지 농경지의 20%를 유기농업 전환을 권고했다. EU 집행위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유럽대륙으로 전환을 위한 비전과 그린 딜을 발표하면서 핵심 내용 중 2030년까지 농경지의 25% 유기농 실천, 가축 항생제 판매량 50% 감축 등을 담고 있다. 일본도 예외가 아니다. 205
< 과장급 전보 > ○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특수검역과장 서기관 안종현 (농식품공무원교육원교육기획과장)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기획조정과장 서기관 손경문 (국립종자원 경북지원장)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불관리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전익성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장) ○ 농식품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장 서기관 김전호 (농림축산식품부) ○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장 서기관 이경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특수검역과장) ○ 국립종자원 경북지원장 과학기술서기관 서봉열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환경뉴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3 지역농업발전선도인像」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은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농업정책을 펼친 지방자치단체장의 공로를 널리 알리고자 2003년부터 매년 「지역농업발전선도인像」을 시상하고 있다. 금년에는 주광덕 경기 남양주시장,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 최상기 강원 인제군수,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 이완섭 충남 서산시장,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 김철우 전남 보성군수, 오도창 경북 영양군수, 천영기 경남 통영시장 총 9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날, 농협중앙회장은 시상식에 참석한 지방자치단체장들과 함께 농협중앙회 본관 로비에 마련된 지자체 농특산물 홍보관을 순람하고, 수상자 공적활동 영상을 시청하였으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현안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시장·군수님께 전국 220만 농업인을 대신하여 감사드린다”며, “농협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함께하는 100년 농촌」이라는 비전을 수립하여‘사람이 찾는 농촌’, ‘일이
자료제공: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농업환경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