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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농협조합장들에게 전남농정 동반자 역할 당부

-당선자 한마음대회서 ‘농촌 희망’위한 도-농협 협력 강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0일 전남농협 조합장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당선 조합장을 축하하고, 전남 농축산업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당부했다.

김영록 지사는 “지역농협이 정부의 일방적인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TP) 가입 추진 반대, 수확기 쌀값 하락에 따른 추가 시장격리 주문,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도정의 중요한 순간마다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채소 가격 안정제 사업, 전남 과일 브랜드 육성, 농업 분야 보험 3종 지원, 공공형 계절근로제와 농번기 인력 지원 등 도와 농협의 협력사업에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전남도는 농업을 미래 생명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축산물의 고품질화·스마트화·수출산업화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첨단 농산업 융복합지구 조성, 향토음식진흥센터 설립, 스마트 축산 정보통신기술(ICT) 시범단지 조성, 해외 판로 개척, 스마트 청년농어업인 1만 명 육성 등 미래 농업을 위한 주요 역점사업에 대해 지역농협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농업인과 함께, 국민과 함께 전남농협이 100년 농촌의 새희망을 열어달라”며 “지역농협이 함께해야 전남 농업이 살 수 있다는 생각으로 조합장들께서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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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업인 전(全) 생애주기 관리·지원 서비스’ 2월 중 공개
<초거대 AI 기반 최신농업기술알리미앱 서비스 소개 >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초거대 인공지능(AI) 기반의 ‘청년농업인 전(全) 생애주기 관리·지원 서비스’를 2월 중 공개한다고 밝혔다. ‘청년농업인 전(全) 생애주기 관리 · 지원 서비스’는 청년농업인에 필요한 영농단계별 맞춤형 영농정보를 제공한다. 지난해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개발했다. 농촌진흥청은 그동안 축적한 방대한 영농정보를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쉽고 편하게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청 ‘최신농업기술알리미앱’ 에 탑재해 서비스한다. 청년농업인 전(全) 생애주기 관리지원 서비스는 크게 농업백과 농업교육 영농설계 스마트 알림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농업백과는 인공지능(AI) 챗봇 형태의 서비스이다. 농사로에서 제공하는 검증된 영농정보를 학습, 언제 어디서나 올바른 영농정보를 제공한다. 농업교육은 동영상과 인공지능(AI)을 연계한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이다.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영상을 추천하거나, 인공지능(AI) 챗봇에 궁금한 점을 질의하면 답변도 받을 수 있다. 영농설계 서비스는 인공지능(AI)이 최근 10년간의 농업소득자료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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