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환경뉴스)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발전을 모색하고 친환경 및 방목생태축산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지속가능축산 활성화 세미나」가 오는 4월 30일(수)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세계로룸에서 개최된다. < 첨부 파일 참조>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친환경축산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친환경·방목생태축산 인증·지정농장 관계자, 지자체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담당 등 관련 공무원, 학계 및 소비자단체 등 약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크게 ▲전문가 주제발표 ▲패널토론 ▲참석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친환경·방목생태축산 관련 상담관 및 홍보관도 운영된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성경일 강원대학교 명예교수가 방목생태축산을 주제로, 김범석 건국에코인증원 대표가 친환경축산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하며, 이어 윤주이 친환경축산협회 연구위원장( 전 한국유기농업학회 회장) 주재로 진행하는 패널토론에서는 친환경 · 방목생태축산 인증·지정농가, 관련 분야 전문가, 소비자 등이 참여해 지속가능축산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부대행사로는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인증, 방목생태축산농장 지정,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환경친화축산농장 지정, 유기농사료 수
최근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메탄 분해 미생물’을 활용한 축산 메탄 저감기술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친환경축산협회에 따르면 경상국립대학교 김선원 교수(항노화 바이오소재 세포공장 연구센터장)와 국립순천대학교 이상석 교수 연구팀은 반추동물에서 배출되는 메탄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미생물 기반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 《애니멀 마이크로바이옴(Animal Microbiome)》 최신호에 게재됐다.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최대 84배 강력한 온난화 효과를 가진 온실가스로, 전 세계 메탄 배출량의 약 37%는 소의 트림과 방귀 등 반추 과정에서 발생한다. 지금까지는 메탄 생성을 억제하는 화학물질이나 사료 첨가제를 통해 이를 줄이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소화 과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독성 문제, 효과의 일시성 등 다양한 한계를 지녀 왔다. 연구팀은 기존과는 다른 접근을 시도했다. 반추위(소의 첫 번째 위)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메탄자화균(Methanotroph)’에 주목한 것이다. 이 미생물은 메탄을 탄소원으로 이용하여 자신의 영양분(단백질 등)으로 전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연구팀은 수년간의 연구 끝에, 메탄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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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급 승진 및 과장급 전보 > ○ 운영지원과장 부이사관 이승한 (운영지원과장) ○ 기획조정실 국제협력관실 농업통상과장 서기관 유정연 (한국농수산대학교 기획조정과장) ○ 농촌정책국 농촌정책과장 부이사관 김영수 (푸드테크정책과장) ○ 농업혁신정책실 농업정책관실 농업경영정책과장 부이사관 강혜영 (유통정책과장) ○ 농업혁신정책실 농업정책관실 농업금융정책과장 서기관 김세진 (농림축산식품부) ○ 농업혁신정책실 식품산업정책관실 푸드테크정책과장 부이사관 유미선 (농업통상과장) ○ 농촌정책국 동물복지환경정책관실 동물복지정책과장 부이사관 이연숙 (동물복지정책과장) ○ 식량정책실 식량정책관실 식량정책과장 부이사관 김동현 (농업금융정책과장) ○ 식량정책실 축산정책관실 축산정책과장 부이사관 정아름 (농촌정책과장) ○ 식량정책실 축산정책관실 축산경영과장 부이사관 이연섭 (축산경영과장) ○ 식량정책실 유통소비정책관실 유통정책과장 부이사관 신우식 (원예산업과장) ○ 식량정책실 유통소비정책관실 원예산업과장 서기관 정재환 (농림축산식품부) ○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장 부이사관 노영호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장) ○한국농수산대학교 기획조정과장 서기관 이세환 (국립종자
< 국장급 승진 > ○ 식량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변상문 (식량정책과장) ○ 유통소비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홍인기 (농업경영정책과장) ○ 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강동윤 (축산정책과장) (농업환경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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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팜 전문 전시회 ‘ 2025 스마트팜 코리아’가 스마트농산업 확대를 위해 오는 5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면서 국내외 농축산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로 5회차인 전시회는 스마트팜 관련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외 업체들을 한자리에 모여 첨단 스마트농업의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는 △미래농업 △스마트팩토리 설비 및 기기 △도시농업 △스마트축산 △귀농·귀촌 △농축산기자재 △농산물·농식품 등 다양한 품목으로 총 120개사 40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최근 스마트팜 기술동향에 발맞춰 지속가능한 농업 구현 목적으로 글로벌한 정보를 한자리에 알 수 있는 국제 심포지엄과 세미나가 진행 될 예정이다. 더불어, ‘2025 스마트팜 코리아’는 매년마다 진행되는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를 통해 국내기업의 MOU 체결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올해 전시회도 스마트팜 산업을 선도하는 다양한 국가의 대사관과 해외바이어들이 방문하여 국내 기업들과 일대일 수출상담회를 진행하며 국제적인 네트워크 체계 구축과 비즈니스 확장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외 스마트팜 업계 종사자부터 정부, 연구자, 투자자, 귀농인 등이 한자리에 모여
< 국장급 전보 > ○ 농촌정책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성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 식품산업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주원철 (농림축산식품부) * 농림축산검역본부 지원근무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순연 (유통소비정책관) < 국립종자원장 임용 > ○ 국립종자원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일반임기제)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 - 2025. 2. 21일자 - < 과장급 직위 승진 >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 수출지원과장 서기관 문지영 (농촌정책과) < 과장급 전보 > ○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장 과학기술서기관 고경봉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 수출지원과장) - 2025. 02. 24일자 - (농업환경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