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6일(목),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충남 당진지역 채운배수장 관리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이 차관은 충남 당진의 채운배수장 관리상황과 배수로 수초제거 현장을 점검하고, 집중호우 시 즉시 배수장 가동이 될 수 있도록 긴장을 늦추지 말고 태풍 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차관은 특히, “ 피해예방을 위해서는 배수장을 관리하는 지자체와 한국 농어촌공사의 사전점검 및 보수·보강 등 선제적 조치가 매우 중요하다” 고 강조하고, “ 평상시에 사소한 부분까지도 사전에 점검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응급 복구 및 피해지원 태세에 만전을 기해 줄 것” 을 당부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과장급전보▷농업기반과장 박재수▷수출진흥과장 김재형▷농식품공무원교육원운영지원과장 강경만 △신용회복위원회 ◇본부장승진▷고객본부장 김기성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7.16일자 < 과장급 전보 >△농업정책국 식량정책관실 농업기반과장 박재수(농식품공무원교육원운영지원과장) △식품산업정책실 수출진흥과장 김재형(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운영지원과장 강경만 (농업기반과장)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 이하 한농대)은 청년 농업인의 성공적인 농수산업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농수산업에 접목시켜 집대성한 ‘슬기로운 스마트 농부생활’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최근 농수산업은 농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 단계에서 최소한의 인력으로 농산물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이른바 ‘지능형농어장(스마트팜)’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능형농어장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환경과 생육정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생육 단계별 정밀한 관리와 예측 등이 가능하며 수확량, 품질 등을 향상시켜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시‧공간의 제약 없이 최적의 생육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지능형농어장’으로 농수산업의 최대 현안인 노동력 부족, 생산성 저하, 농어가 소득 정체 등을 단번에 해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한농대는 지능형농장의 현장 사례를 분석하여 급변하는 미래 농수산업 현장을 선도할 성공적인 청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슬기로운 스마트 농부생활’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책자에는 작물계열과 원예계열, 산림계열, 축산계열, 수산계열, 융‧복합계열 등 6계 계열, 18개 학과에서 현재 적용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7월 10일(금) 강원도 평창에 고랭지 배추 주산지를 방문하여 생산 농가를 격려하고, 산지동향을 점검했다. 이 차관은 “배추는 폭염·호우 등으로 작황 변동성이 크고, 특히 올해 고랭지 배추 재배면적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 며 “ 정부도 비축물량 및 출하조절 물량을 확보하는 등 공급불안에 대비하고,❍ 예비묘 준비 및 약제·영양제 할인공급 등으로 농가 안정생산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고위공무원 승진 ▲ 남부지방산림청장 조병철(趙秉喆) 부이사관 승진 ▲ 혁신행정담당관 김기현(金祺峴) 과장급 전보 ▲ 남북산림협력단장 김명관(金明寬) (2020년 7월 6일자) 과장·팀장급 전보 ▲ 산림환경보호과장 조준규(趙埈珪) ▲ 법무감사담당관 권장현(權長鉉) ▲ 정보통계담당관 강대익(姜大益) ▲국유림경영과장 박현재(朴鉉在) ▲ 산림일자리창업팀장 김진아(金珍我) ▲백두대간보전팀장 김성만(金聖滿) ▲ 산림교육원 재해방지교육과장 이종근(李鍾?) ▲ 춘천국유림관리소장 김주미(金珠美)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7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으로 친환경재품생산을 하는 강원도 횡성군 ‘영농조합법인 산골농장(이하 산골농장)’의 ‘장선민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횡성군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120농가)와 도라지, 돼지감자 등을 계약재배하고, 화학 첨가물을 배제한 가공 식품개발(농축액, 과자 칩, 착즙주스 등)을 통해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골농장은 친환경농산물 인증제도가 국내 처음 시행(‘99년)된 이래 약 15년간 친환경농산물을 활용한 건강보조식품을 제조해 온 1세대 기업으로 과거 생협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장선민 대표는 가격 변동성이 높은 친환경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해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매량은 연간 약 70톤 이상, 27억 원 규모이며, 출하가 많아 원물 가격이 낮아지는 시기에도 일정한 매입 단가를 유지하여 농가소득 안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산골농장은 강원대학교와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력을 체결(’ 12년)하고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 15년)하는 등 R&D, 기술개발을 통한 품질개선에도 적극적이다. 그 결과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는 가공식품제조(도라지청 기술개
정현찬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농특위) 위원장이 7일 농촌진흥청을 방문해 농업·농촌의 공익가치 연구포럼에 참석한 후 연구현장을 시찰했다. 정 농특위원장은 이날 본청 농업과학도서관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농업·농촌의 공익가치 산정기준 과학적 접근 포럼’에 참석해 연구추진 현황을 청취했다. 정현찬 농특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일상생활이 크게 변화하고 생태와 환경을 고려하는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사람과 환경 중심의 농정틀 전환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농어업인과 소통하고 국민과 지혜를 모으는데 농특위가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7.7(화) 16:00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장마철 호우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장관은 연속된 호우로 농촌현장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 사전 대비와 현장점검을 당부했다. 농어촌공사·지자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습침수 지역 배수장의 즉시 가동 태세를 갖추고 수초 제거등 배수로 관리를 철저히 하고, 지자체 등과 협력, 비닐하우스 주변 배수로 정비 등 현장 지도 및 점검하는 한편, 고랭지 채소등 수급상황 사전 점검 및 관리토록 강조했다. 축산단체 등과 합동으로 가축매몰지 침출수 및 축산분뇨 유출로 인한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점검 추진과 함께 또한, 산사태 예방 및 사방댐 사전점검을 철저히 해줄 것과 농촌지역 태양광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해 줄 것을 강조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7.8.(수) 오후 서울 용산구 소재 ‘2020 코리아 고메 위크’ 참가 한식당(담쟁이)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 위한 노력을 격려하고 방역상황을 점검하였다. ‘2020 코리아 고메 위크’는 서울(7.3.∼7.16.)을 시작으로 부산·대전(7.10.∼7.23.), 광주·대구(7.17.∼7.30.)의 250여 개 한식당에서 진행되는 한식소비 촉진행사로, 참가 한식당은 1가지 이상 대표메뉴를 최소 20% 이상 할인하고 있다. 이재욱 차관은 외식단체(외식산업협회, 외식업중앙회), 한식 관련 학계(전통음식연구소, 한국학중앙연구원) 등과 간담회를 진행하여 외식업계 활성화 방안과 식사문화 개선방안을 논의하였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7월 3일(금)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온라인·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실시간 판매방송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특별방송은 7월1일부터 7월3일까지 운영되었으며,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해양수산부, 여성가족부 등 각 부처 장관들이 특별출연하였다. 김현수 장관은 방송에서 경북친환경영농법인이 생산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와 농업회사법인 ㈜홀그레인호밀농장에서 판매하는 통호밀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농식품의 소비 진작을 위해 3종 할인 쿠폰지원 사업 등을 준비 중이며, 국민들께서도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농업인에게 응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용해 주시기를 당부하였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