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7월 10일(금) 강원도 평창에 고랭지 배추 주산지를 방문하여 생산 농가를 격려하고, 산지동향을 점검했다.
이 차관은 “배추는 폭염·호우 등으로 작황 변동성이 크고, 특히 올해 고랭지 배추 재배면적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 며 “ 정부도 비축물량 및 출하조절 물량을 확보하는 등 공급불안에 대비하고,❍ 예비묘 준비 및 약제·영양제 할인공급 등으로 농가 안정생산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