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임영선)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29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전국 직영 하나로마트 24개소에서 80여 개 주요품목에 대해 최대 70% 파격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매장은 고양, 삼송, 수원, 성남, 동탄, 광주, 울산, 김해, 목포, 신촌, 성서, 달성, 양산, 봉담, 창원, 양주, 포항, 서대문, 남악, 옥동, 군위, 남양, 반림, 사파점 등 24곳이다.
이번 행사는 농축수산물 소비 확대와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요 제철 농축수산물(수박, 한우, 전복 등) ▲각종 인기 가공식품(라면, 즉석밥 등) ▲필수 생활용품(세제, 휴지 등) 등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정부재원 활용 농축산물 할인 ▲점포별 자체 사은·경품 증정 ▲장바구니 쿠폰 제공 등 매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임영선 대표이사는 “ 농협하나로유통 창립 10주년을 맞아 함께 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 며 “ 앞으로도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우리 농산물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