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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힐링콘서트, 신세계’에 초대합니다!

 오는 12월 2일 과천시민회관에서 과천시립교향악단의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힐링콘서트, 신세계‘가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음악회는 과천문화재단 및 과천시립교향악단이 주최하고 한국마사회가 후원한다. 2012년에 시립교향악단으로 승격된 과천시립교향악단은 정기·  기획연주회 및 외부 초청공연 등을 통해 시민에게 다가가며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는 수원대 관현악과 우나이 우레초 주비야가(Unai Urrecho Zubillaga)교수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김순영, 크로스오버그룹 유엔젤보이스, 과천시립교향악단 오병철 플루트 수석연주자가 함께한다.  오페라 ‘루슬란과 류드밀라’, ‘크반츠 플루트 협주곡 G장조 1악장’, ‘드보르작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전악장‘ 등 다양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 좌석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12월 1일 목요일 17시까지 과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1인당 최대 4장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티켓 신청 현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번 음악회를 후원한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연말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콘서트가 국민께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마사회는 이 밖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민과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 강조했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과천문화재단(02-2009-9772)에서 가능하다.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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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업협동조합장 일동「농업·농촌 현안 관련 건의문」국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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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거름주기’ 탄소중립·농가 소득 모두 잡는다
농경지 배출 초미세먼지 원인물질인 암모니아 배출 저감이 필요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질소비료 감축기술의 현장 실용화가 요구되는 가운데, 깊이 거름주기가 주목받고 있다. 농촌진흥청 (청장 권재한)은 3월 19일 충남 공주에 있는 현장 실증연구 논 시험 재배지에서 ‘ 깊이거름주기 장치 시연회 ’를 개최하고, 농가 시범 보급 현황을 점검했다. 충남 공주는 신기술 시범 사업으로 조성한 밭작물 유해 물질 발생 저감 실천 시범단지 9개소 ( 경기, 강원(2), 충북, 충남, 전북, 전남(2), 대구) 중 1곳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권재한 청장은 농가에서 깊이거름주기를 쉽게 할 수 있도록 개발한 장치 시연회를 지켜본 후 깊이거름주기 기술 시범 보급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농업인, 지방 농촌진흥기관 관계자 등과 기술의 효과, 개선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권 청장은 “ 깊이거름주기는 농가에서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손쉬운 저탄소 농업기술이다. ” 며 " 초미세먼지 발생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비료 효율을 높이는 깊이거름주기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올해부터 신기술 시범 사업으로 깊이거름주기 기술을 24개 시군 마늘‧양파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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