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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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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주거 지원과 빈집 재생으로 살고, 일하고, 쉬고 싶은 농촌 조성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21일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에 있는 청년 농촌 보금자리 단지를 방문하여 시설을 점검하고 청년세대 입주자들과 지역민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 이후, 농촌 빈집을 창업 공간으로 활용 중인 마산면의 ‘카페 329’를 방문하여 관계자와 면담을 가졌다. 서천군은 지방소멸 대응기금 투자사업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112억원 확보하는 등 지역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식품부와의 협업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송 장관의 첫 방문지인 서천군 청년농촌보금자리 단지는 농식품부에서 농촌 소멸 대응의 핵심과제인 청년층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고자 2019년부터 추진 중인 ‘ 청년 농촌보금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지구이다. 현재 총 25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입주민 중 약 37%가 초등학생 이하의 아동이며, 보금자리 조성으로 폐교 위기에 있었던 단지 인근 초등학교 유지 등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청년농촌보금자리 단지 내에서 이뤄진 간담회에 참석한 입주자들은 “ 현재 주거 및 보육 등 생활환경에 만족감을 표하였고, 마을 주민은 젊은 청년 세대들의 입주만으로도 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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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협,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도농상생 협약식 개최
서울농협은 5월 14일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2층 대강당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서울 · 산지농협 조합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도농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서울농협은 ‘ 희망을 드리는 서울농협, 행복을 누리는 농촌농협’이란 주제로, 출하선급금 전달식 및 도농상생 공동사업 협약식을 실시하며 도농상생 한마음의 장을 열었다. 출하선급금은 산지농축협의 농축산물 유통과 경영을 돕는 자금으로, 서울농협은 2004년 지원을 시작한 이래 21년간 누적액 2조 8,268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산지농축협 대상으로 역대 최대 금액인 3,811억원이 무이자로 지원될 예정이다. 서울농협은 출하선급금 전달과 함께 도농상생 공동사업 협약식을 개최하며 농촌 농축협 경제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농상생 공동사업은 농업인의 실익증진 및 사업의 규모화를 통한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도시 · 농촌 농축협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서울농협은 농산물 판매확대 및 경제사업 시설 확충을 위한 투자 여력이 부족한 농촌농축협에 투자하거나 판매장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농촌농축협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서울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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