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다가오는 ‘ 2024 파리올림픽’을 맞이하여 ‘올림PIG엔 우리돼지 한돈이 제격!’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돈자조금에서는 올해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 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전 국민이 한돈과 함께 스포츠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 연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돼팀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4 파리올림픽’이 예정된 3분기에는 국민들이 한돈과 함께 올림픽 경기를 보며 우리돼지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림PIG엔 우리돼지 한돈이 제격!’ 캠페인을 준비했다. 그 첫 시작으로 한돈자조금은 1일 ‘올림PIG’ 콘셉트의 디지털 광고영상 티저를 공개했다. 올림PIG 티저 영상에는 긴장감 넘치는 카운트다운과 함께 2024 올림PIG 공식(食)파트너라는 문구가 등장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나는 축제를 기대케 하는 올림PIG 티저 영상의 본편은 오는 8일 한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파리올림픽 개막전에 공개될 ‘올림PIG’ 화제성 영상을 연계한 가상 광
농협(회장 강호동)은 바쁜 영농철에 농업인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적극 알리고자 「NH오늘농사 영농챌린지」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8월 말까지 2개월 간 월 단위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7월에는 6개의 낱말퀴즈를 푼 후, 지정된 칸에 있는 음절을 조합하여 최종 단어를 응모하는 ‘가로세로 낱말퀴즈’ 챌린지가 진행되며 8월부터는 10일 이상 영농일지를 쓰는 ‘ 나의 영농일지’ 챌린지가 바통을 이어받는다. 농협은 참여회원 중 추첨을 통해 ▲(챌린지Ⅰ) LG 휘센 제습기(5명), CU편의점 5천원권(195명), ▲(챌린지Ⅱ) 갤럭시 S24(1명), 파리바게트 3만원권(199명)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정표 디지털혁신실장은 “ 이번 챌린지는 농업인들이 NH오늘농사와 함께 스마트한 영농철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준비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농업인 편의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여 편리함이 더해진 삶이 있는 농촌 구현에 앞장서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NH오늘농사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한국농업경제학회 2024 연례학술대회가 경기도 시흥시 배곧 신도시에 소재한 서울대학교 시흥캠페스에서 7월3일부터 ~ 5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 세부일정은 첨부파일 참고> 이번 학술대회는 농촌공간 재구조화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농촌공간 재구조화법 )의 시행에 맞춰 ' 농촌공간 정비와 지속가능성'을 대 주제로 열린다. 안동환 한국농업경제학회 회장 (서울대 농경제학부 교수)는 " 생산 소비, 정책, 통상, 환경, 국제농업 등 학회의 주요 연구분야와 함께 그동안 많이 다루어지지 않았던 농촌공간이란 주제를 포함함으로써 , 농업과 농촌 공간의 문제 및 변화에 대한 논의가 함께 이루어지길 바란다" 며 " 기후변화, 글로벌 통상 환경의 급변, 4차 산업혁명, 고령화와 과소화 등 급격한 농촌인구구조 변화, 도농간 및 농농간 격차 확대 등 대내외적 여건변화는 위기이자 기회로서 우리 농업 농촌의 지혜로운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농업환경뉴스)
(농업환경뉴스 )
우리 농촌살리기운동본부는 오는 6월18일 서울 명동 대성당 코스트홀 ( 1층 만남의 밤) 에서 우리농 운동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 생명공동체! 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30주년 기념행사는 지난 30년, 우리 농업, 농촌, 농민의 삶를 돌아보고 새롭게 마음을 모아 함께 나아가고 우리농 창립 30주년 결의문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 이하 한농대)는 2024학년도 2학기 편입생 및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7월 17일(수) 학교의 교육환경 및 생활환경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 골드러시 캠퍼스 투어 ’를 개최한다. 지난 6월 4일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약 2시간에 걸쳐 스마트팜 등 교내 첨단실습시설과 학생식당, 기숙사 내부 등을 탐방하게 되며 입학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입시설명회도 개최한다. 신청 대상은 한농대 입학을 희망하는 예비 한농인과 학부모, 교사 등이며 7월 5일(금)까지 한농대 누리집 및 사회누리망(SNS)을 통해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한편, 한농대는 올해 첫 편입학 전형을 신설하여 17개 전공(식량작물 전공 제외)에서 총 62명의 편입생을 모집한다. 평가는 전적 대학 성적(50%)과 면접(50%)을 통해 이루어지며, 합격자는 올해 9월부터 1학년 2학기로 편입하여 지원 전공의 교육과정을 거치게 된다. 정현출 한농대 총장은 “ 한농대는 농어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혁신시킬 유능한 인재들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 며, “2024학년도 편입생 모집 및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농어업에
「시골언니 프로젝트」는 농업 · 농촌을 접할 기회가 적은 청년 여성들에게 농촌지역에 먼저 정착한 여성 멘토 (시골언니)와 함께 농촌살이의 다채로운 방식을 탐색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장 체험형 교육사업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이런 2024년 「청년 여성 농업 · 농촌분야 탐색교육(시골언니 프로젝트)」을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대상자는 농촌이 아닌 지역에서 거주하며 농촌살이에 관심이 있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여성이며,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청년 여성은 「그린대로」 누리집(www.greendaero.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제3기 교육운영기관은 5개소 ( ①청년이그린협동조합(경북 상주), ②협동조합온누리(경북 청도), ③로컬로우 주식회사(경남 거창), ④협동조합 청풍(인천 강화), ⑤한국농산어촌네트워크(강원 원주) ) 선정되었으며, 오는 6월 21일 경북 상주에서 첫 프로그램이 5박 6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시골언니 프로젝트」는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지역과 참가자를 연결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며 향후 정착에 필요한 사회적 관계망을 구축해 가고 있다. 농식품부 김종구 농촌정책국장은 “「시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6월 12일과 13일 이틀간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경기도 수원시) 벼 육종시험 논에서 ‘어린이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농업에 흥미를 갖고 주식인 쌀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사전 신청한 수원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 100여 명이 직접 모를 심어보며, 벼가 자라는 과정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아울러 벼 이외에 귀리, 트리티케일 등 여러 작물을 관찰하고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어린이들을 인솔한 유치원 교사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농업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매우 뜻깊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중부작물과 이병규 과장은 “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농업의 중요함을 생생하게 느끼고, 우리 농산물과 더욱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고 전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병원체 등의 안전관리 능력을 높이고 관리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6월 13일(목)부터 이틀간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리조트에서 「2024년 한국 생물안전 학술대회(콘퍼런스)」를 공동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관련 국내 연구자 및 생물안전 전문가와 정부,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하여, △생물안전 운영 및 관리, △생물안전 기술 및 동향, △국가관리제도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지며, 생물안전 관리분야에 모범이 된 개인에게 생물안전 유공자 표창도 수여한다. 학술대회 첫날에는 ‘해외 생물안전 동향 및 사례’라는 주제로 싱가포르의 ‘㈜연구실 바이오리스크 컨설팅 및 교육’ 대표 사바이 퓨 박사가 기조발표를 하고, 이어서 국내 전문가들의 ‘생물안전 기술 및 동향’에 관한 주제 발표와 논의를 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생물안전 관리자와 생물안전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 교육과 국가 안전관리 제도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토의를 통해 병원체 안전관리에 필요한 정보와 전문지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검역본부는 민간 연구 활성화를 위해 국가재난형 가축전염병 병원체를 취급할 수 있는 생물안전 연구시설을 공유하는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디지털 기반의 축산유통 환경변화에 대비하고 차세대를 선도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24년 대학생 축산유통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그간 1,600여 명이 참가한 명실상부 국내 유일의 축산분야 대학생의 본 경진대회는, 올해는 ‘ 품질평가’와 ‘축산유통 기획’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품질평가 부문은 축산 관련 학과의 대학(원)생 2인 1팀으로, 축산유통 기획 부문은 학과·전공 상관없이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든지 개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품질평가 부문은 축산물품질평가원 주요 사업인 축산유통‧이력‧품질평가 등에 대한 이론과 소‧돼지‧닭‧계란 품질평가에 대한 실기 점수를 합산하여 평가되고, 축산유통 기획 부문은 축산유통 활성화 관련 제안서에 대한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심사로 평가된다. 참가자들에게는 경진대회에 대비한 전문가 교육을 제공하여 개인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품질평가 부문 참가자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주요 업무, 축종별 품질평가 실습 및 축산업 현황 등의 교육을 제공받게 되며, 축산유통 기획 부문 참가자는 기획 역량, 보고서 작성 등 기획‧행정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