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
자료제공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업환경뉴스 =윤준희 기자)
정권 마지막까지 농업 홀대가 계속되며, 250만 농민들의 생존권마저 위협받고 있다는 농민단체들의 거센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지난 15일 오후 2시부터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정문 앞에서 농민 생존권 사수 한농연 총궐기 대회」를 개최하고, △식량주권 포기 CPTPP 가입 당장 철회 △ 2022년 농식품 핵심 예산 반드시 증액 △ 산지 쌀값 안정 초과 물량 신속히 격리 등 3대 요구사항을 촉구했다. 이날 대회에서 한농연 회원 등 참가 농민들은 “ 실제 농업 부문의 막대한 피해가 우려됨에도 정부가 이러한 현실을 철저히 무시하고 무리하게 CPTPP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며 “ 이런 상황에서 2022년도 국가 전체예산안 대비 농업예산안 비중은 역대 최저 수준인 2.8%에 불과해 농촌 현장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 ”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 2021년 쌀 생산량이 신곡 수요량을 초과할 것이라는 판단에 시장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선제적 시장격리를 촉구해 왔지만 정부는 이를 관망하며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않아, 산지 쌀값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고 하면서 “ 이처럼 어설픈 국정운영에 농민들이 희생양이 되고 있는 현실을 더
자료제공 : 한국친환경농업협회 /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농업환경뉴스 = 편집국 기자)
출처 : FORESTS News 자료제공 :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농업환경뉴스 = 편집국 기자)
자료제공: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친환경농산물자조금 관리위원회 (농업환경뉴스 = 편집국 기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 및 국제기구 등을 10월 1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산림분야 해외 직장체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국제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09년 도입했으며, 2022년에는 14명의 청년인재를 선발해 참여를 희망하는 산림 이에스지(ESG) 경영 기업 및 국제기구 등에 파견할 계획이다. 올해까지 모두 276명을 선발해 16개국 39개 기업과 기관에 파견했으며, 2020년까지 파견된 청년인재 중 졸업생 대상 81%인 198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참여하는 기업 및 국제기구는 재학생 참여를 통해 국제 산림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현장 체험형의 경우 3개월, 기업의 채용 실수요를 고려한 취업연계가 가능한 졸업생 대상의 직무연계형은 10개월간 항공료, 비자발급비 등을 포함한 파견준비비와 체재비를 70~100%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산림청은 코로나19로 인한 해외파견 어려움을 해소하고, 취업률 제고 등 사업성과 창출을 위해 2022년부터 참여기관 및 대상을 확대하여 내실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기관의 경우 세계적 흐름에 맞춰 해
(농업환경뉴스 = 편집국 기자)
(농업환경뉴스 = 편집국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광주 · 전남 28개 기관 · 단체와 함께 ‘ 제7회 빛가람 청렴문화제’를 1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빛가람 청렴문화제는 광주전남혁신도시 공공기관을 비롯하여 지자체, 시민단체가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청렴 의지를 전파·확산하고자 매년 개최되며, 올해는 ‘함께하는 청렴, 함께여는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특히, 올해 개막행사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눈길을 끌었다. 각 기관 담당자가 아바타로 참여하고, 3D 활용 개막영상을 상영하는 등 비대면으로 특색있게 진행되었다. 문화제 기간에 공사는 온라인 청렴골든벨 참여, 익명신고 모바일앱을 활용한 모의신고 훈련, 갑질·소극행정 집중신고기간 운영, 반부패포스터 전시회 등을 진행한다. 박석배 상임감사는 “청렴문화제를 통해 청렴·반부패 문화를 알리고 지역사회에 공정한 청렴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편집국 기자)
(농업환경뉴스 = 편집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