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3 (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올림픽 시즌에는 한돈과 함께!'

∎ 한돈자조금, 올림픽 시즌 맞이 올림PIG 캠페인 전개
∎ 올림PIG 캠페인 티저 영상 공개 및 ‘이짜나언짜나’와의 국돼응원가 챌린지 전개
∎ 파리올림픽과 함께 한돈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이벤트 진행 예정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다가오는 ‘ 2024 파리올림픽’을 맞이하여 ‘올림PIG엔 우리돼지 한돈이 제격!’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돈자조금에서는 올해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 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전 국민이 한돈과 함께 스포츠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 연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돼팀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4 파리올림픽’이 예정된 3분기에는 국민들이 한돈과 함께 올림픽 경기를 보며 우리돼지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림PIG엔 우리돼지 한돈이 제격!’ 캠페인을 준비했다.

그 첫 시작으로 한돈자조금은 1일 ‘올림PIG’ 콘셉트의 디지털 광고영상 티저를 공개했다. 올림PIG 티저 영상에는 긴장감 넘치는 카운트다운과 함께 2024 올림PIG 공식(食)파트너라는 문구가 등장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나는 축제를 기대케 하는 올림PIG 티저 영상의 본편은 오는 8일 한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파리올림픽 개막전에 공개될 ‘올림PIG’ 화제성 영상을 연계한 가상 광고(FOOH)도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공개될 영상에는 공중에서 깔리는 삼겹살이 경기장 트랙에서 맛있게 익어가는 등 현실에선 일어날 수 없는 광경이 실감 나게 담길 예정이다. 상상만 하던 삼겹살 구이의 독특한 면모를 재밌게 구현해 낸 만큼, 이번 가상 광고 역시 ‘올림PIG’의 화제성을 견인하는 또 하나의 축이 될 전망이다.

또한, 한돈자조금은 오는 8월 11일까지 남성 듀오 그룹 ‘Oninon하세요’로 MZ세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남성 듀오 그룹 ‘이짜나언짜나’와 함께 국돼응원가 댄스 챌린지도 전개한다. 이짜나언짜나는 ‘국돼응원가’를 주제로 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가사와 안무를 통해 한돈의 가치를 재치 있게 담아냈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한돈 국돼응원가 음원을 활용한 댄스 영상을 찍은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면 참여가 완료된다. 당첨자에게는 △아이패드 프로(1명) △에어팟 맥스(3명) △한돈 선물세트(100명) 등 다채로운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올림PIG 캠페인 공식 마이크로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한돈자조금은 올림PIG 캠페인 본편 영상 시청 댓글 이벤트, 한돈 먹방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국민들에게 더욱 즐길거리 가득한 올림픽 시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 전 국민이 파리올림픽을 기대하고 계신 가운데,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더욱 즐겁고 재미있게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신선하고 품질 좋은 한돈의 맛과 가치도 느껴보시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선전하는 만큼 밥상 위의 국가대표 우리돼지 한돈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정책

더보기
음식점 식재료 원산지는 현재와 같이 엄격히 관리할 계획
농림축산식품부 (이하 농식품부)는 현재 국회 입법예고 중인 ‘음식점 원산지 인증제’ 폐지 (식품산업진흥법 개정안)와 관련, 식재료의 원산지를 표시하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와는 별개의 제도이며 표시제는 현행과 같이 유지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음식점 원산지 인증제가 폐지되더라도 주요 식재료에 대한 원산지 표시의무는 지금과 변함없이 유지되며, 표시의무 위반에 대한 단속 및 처벌도 변동 없이 엄격하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 관리도 「학교급식법」등 관계 법령에 따라 현행과 같이 유지된다. ‘음식점 원산지 인증제’는 음식점이 식재료의 95% 이상을 동일 국가산으로 활용할 경우 정부가 이에 대한 인증을 발급하는 제도로서, 원산지 표시제와 목적 및 효과가 중복되고 현장에서 전체 식재료의 95% 이상을 동일 국가산으로 활용하기 어려워 인증을 받은 사례가 전무했다. 이에 정부는 소비자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인증제도 정비 차원에서 법안 개정을 추진해왔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식품안전이 철저히 관리될 수 있도록 식약처 등 관계부처와 협업하는 한편, 소비자에게 식재료의 원산지 정보가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단속 등도 지속

생태/환경

더보기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다홍빛 물든 영양 고추특구, 생산량 3.7배 증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일 ' 농업대전환 특화작목특구인 영양 고추특구 평가회'를 열고, 영양 고추특구가 목표 생산량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며 고추 재배의 틀을 바꾸는 표준모델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전국 고추 생산량의 점유하고 있는 최대 산지이며, 특히 영양군은 재배면적 1,321ha, 생산량 3,700톤으로 군민의 (1,807세대)가 고추 농사에 종사하는 주산시군이다. 그러나 고추는 여름철 고온성작물로 기존의 노지재배에서는 강우로 인한 탄저병·역병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와 육묘기 칼라병 감염에 따른 품질 저하와 수량 감소 문제가 지속돼 왔다. 고추 칼라병은 잎과 과실에 알록달록한 무늬, 반점 또는 변색이 나타나, 심할 경우 잎이 말리거나 과실이 기형적으로 변형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이에 영양 고추 특구는 지난해부터 청년이 주축이 되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보완하기 위해 영양고추연구소에서 개발한 고깔형하우스와 칼라병 종합방제체계를 도입했다. 먼저, 고깔형하우스는 자동개폐 고깔천장을 통해 여름철 하우스 내부 온도를 일반하우스 대비 5~8℃ 낮게 유지해 고온 피해를 줄이고, 강우로 인한 탄저병과 역병을 감소시켜 안정적 생육 관리와 작기 연장으로 생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