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0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한국임업진흥원, 「합법목재교역촉진제도 서포터스」 모집

- 산림·목재·환경에 관심 있는 2030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 (원장 최무열)은 합법목재교역촉진제도를 알리고 지원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5월 19일(월)부터 6월 1일(일)까지 「2025년 합법목재교역촉진제도 서포터스」를 모집한다.

 

  서포터스는 합법목재 및 관련 제도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과 산업계 정보 확산을 위해 온라인 콘텐츠 등으로 관련 이슈를 전달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며, 참여자에게는 제도를 심도 있게 이해할 기회를, 국민에게는 관련 제도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효과를 제공해왔다.

 

이번 서포터스 모집 대상은 산림, 목재, 환경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34세 미만인 청년이며, 서면 평가를 통해 최종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한 뒤, 구글폼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우수활동자에게는 총 6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되며, 모든 참여자에게는 위촉장, 수료증, 원고료, 행사 참여에 따른 교통비 등이 지급된다.

 

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의 ‘알림/홍보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정책

더보기
콩 산업 발전을 위한 콩 의무자조금 논의 개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콩산업 발전을 위해 논콩 의무자조금 설치 논의를 위한 킥오프 회의를 5월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에 출범한 논콩임의자조금의 의무자조금 전환을 위해 콩 생산자단체인 (사)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 (사) 국산콩생산자연합회, 농협중앙회와 지자체 등이 참석하여 그간의 자조금 추진 경과와 운영 방안, 의무자조금 설치준비위원회 구성 등에 대해 토론한다. 논콩자조금은 콩 관련 농산업자가 납부한 자금으로 조성되며, 농산업자 및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콩 산업 및 국가경제의 안정적 발전과 콩 생산자의 소득안정망을 구축 등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관련 농산업자는 해당 품목 농업인과 농업경영체, 생산자단체 및 자조금의 효율적인 조성‧운용 및 거출금의 공정한 분담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어 농식품부령으로 정하는 자이다. 논콩 의무자조금 도입 시 콩 관련 농산업가 자조적으로 조성한 재원을 활용해 콩의 경쟁력 제고, 수급안정, 소비촉진‧홍보 및 조사‧연구사업 등을 추진해 농산업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장수용 (사) 한국논콩자조회 회장은 “ 콩의 소비 촉진과 품질 향상, 자율적인

생태/환경

더보기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