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농림축산 식품부 장관은 6월 25일(목)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 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물류센터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김 장관은 방역당국이 물류센터를 포함한 12개 시설을 고위험 시설로 지정하여 집합 제한 등 방역수칙 준수 의무를 부과하였고, 최근 쿠팡과 롯데제과 물류센터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였음을 감안하여, 농산물 물류센터의 현장 관계자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감염 확산 방지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