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 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2020년 6월 25일(목), 서울 MS(마이크로소프트) 한국지사에서 빅데이터 · AI 전문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내 산·학·연 전문가 7명이 참석하여 이 차관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농업·농촌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 차관은 “ 스마트농업 전후방 산업 지원과 데이터 기반 과학 농정을 목표로『스마트농업 및 농정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추진 중이다”라고 전제하고 “ 공익형 직불금 등 보조사업의 효과적 집행·점검, 농업인에게 맞춤형 영농정보 제공 및 농식품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해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게 되며, 향후, 지능형 농정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농업인 자격검증 및 직불금 신청 간소화, 가 명화 된 농식품 데이터 융복합 활용 등 농산업 전반에 혁신성장을 촉진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이지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대표, 김현정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본부장, 신용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상무, 신계영 삼성 SDS빅데이터 총괄 상무, 장석권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 김수경 한밭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박종현 ETRI 진흥화 융합연구소장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