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생활/문화

폴앤조 보떼, 낭만적인 70년대 감성에서 영감을 받은 디스코 컬렉션 출시

70년대 디스코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레트로 스타일 패키지
페스티벌 및 휴가 시즌에 어울리는 글리터 섀도우 & 립스틱 출시

파리지앵 감성 뷰티 브랜드 폴앤조 보떼에서 지난 5월 1일 디스코 컬렉션을 출시한다.

디스코 컬렉션은 70년대 디스코장에서 영감을 받아 대담하고 반짝이는 컬러의 아이 컬러 L, 립스틱 리미티드, 립스틱 케이스 리미티드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디스코 컬렉션의 패키지는 폴앤조의 디자이너 소피의 고양이 집시 패턴으로 소장가치를 더한다.

폴앤조 아이 컬러 L은 생생한 비비드 컬러와 반짝이는 쉬머링 컬러의 5가지 듀얼 컬러로 출시되어 일상에서 혹은 페스티벌, 여름 휴가 시즌 메이크업에 사용하기 제격이다. 각각의 컬러 명은 디스코 명곡의 제목으로 로맨틱한 감성과 즐거움을 더한다.

폴앤조 립스틱 리미티드는 폴앤조의 베스트 셀러 고양이 모양 립스틱에 글리터링 화이트, 핑크, 레드의 대담한 컬러와 보석 같은 펄감이 더해진 제품으로 볼륨감 넘치고 관능적인 입술을 연출해준다. 함께 출시되는 폴앤조 립스틱 케이스 리미티드와 함께 조합하여 나만의 커스터마이징 립스틱으로 사용 가능하다.

폴앤조 보떼의 디스코 컬렉션은 5월 1일부터 CJ몰, 롯데닷컴, SSG,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의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있어 5월 앞둔 기념일을 위한 선물 아이템으로 고려해볼만 하다.

정책

더보기
‘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더보기
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