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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아라봄렌트카, 장기렌터카 부가세 환급받는 방법 공개

아라봄렌트카가 장기렌터카 부가세 환급받는 방법을 공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장기렌트카는 법인사업자와 개인사업자에 한해서 부가세를 환급받을 수 있는 차종이 있다.

부가세 환급이 가능한 차량은 9인승 이상의 승합차와 경차이다. 카니발의 경우 월 렌탈료가 60만원일 때 부가세 환급을 받게 된다면 총 금액에 10%정도를 매년 연말정산 때 환급받을 수 있으므로 월 6만원씩 12개월이면 72만원을 연말에 환급받을 수 있다.

즉 월 54만원에 카니발을 장기렌터카로 이용이 가능한 셈이다.

자동차 장기렌트 및 신차 리스 특화 브랜드인 ‘아라봄렌트카’는 장기렌트카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방법도 제공한다. 최근 장기 불황으로 자동차와 주택을 소유하는 것보다 임대를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소비자 인식이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욕구에 발맞춰 신차 장기렌트카 시장은 매년 15%씩 성장하고 있고, 주요 신용카드사와 캐피탈사 또한 국내 장기렌트카와 자동차리스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현재 신차장기렌트 업체는 SK장기렌터카, 롯데렌터카, AJ렌터카, 오릭스장기렌터카, 레드캡장기렌터카 등이 있다. 캐피탈사는 현대캐피탈, jb우리캐피탈, KB장기렌터카, BNK장기렌터카, 롯데캐피탈, 하나캐피탈 ,메리츠장기렌터카 ,홈쇼핑장기렌트카 등이 많이 이용된다. 또한 주요 할인차종이 모두 다르며 대량 구매를 통해 개인이 받지 못하는 높은 할인율을 받아 공급함으로 월 대여료는 할부구매, 자동차리스 보다 저렴할 수 있다.

아라봄렌트카는 장기렌트 및 자동차리스는 개인의 신용도, 렌터카 회사, 캐피털사 등의 조건에 따라 상이하게 다르게 금액이 산출 될 수 있으므로 해당 업계에서의 업력이 오래된 회사를 선택해야 하는 것은 물론, 자동차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담당자들만이 고객 개인의 니즈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시적으로 진행 예정인 아라봄 렌트카의 특가 프로모션을 활용할 경우, 경쟁 업체 대비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기렌트카 가격비교사이트 전문 업체인 ‘아라봄렌트카’ 홈페이지에 문의하면 국내 모든 메이저 장기렌트 회사들의 세부 조건과 상품 비교를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맞춤견적시스템으로 아라봄렌트가는 소비자에게 가장 합리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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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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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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