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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통일농업

슈퍼 EOS 커뮤니티, 일본의 유명 블록체인 미디어 Businessblockchain과의 인터뷰에서 발전 계획 발표

슈퍼 EOS 글로벌 회원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SEOS는 점점 더 발전하고 있다. 동시에 SEOS의 생태계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슈퍼 EOS 커뮤니티는 120개 국가에서 시작한 이후 빠른 속도로 여러 나라로 확대되고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도 2019년 1월 13일 정식 개장했다.

SEOS 커뮤니티 운영회장 테드 에드워드는 일본의 블록체인 미디어 Businessblockchain과의 인터뷰에서 SEOS 생태계의 발전 계획을 발표함과 동시에 SEOS 생태계 중 거래소 분야도 곧 전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화폐로 거래하는 속성을 가진 거래소는 USDT와 GUSD 등의 달러 거래를 지원하며 플랫폼머니와 포인트배당 그리고 글로벌 회원 전부의 배당 보장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SEOS 캐시백이 곧 출시될 예정이며 DAPP기술을 이용해 싱가포르에서 SEOS 캐시백의 금융 지급 면허를 신청했다. 또한 제2의 SEOS 생태계 분야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SEOS 재단은 영국 런던에서 신탁기금 면허를 만들 계획이다.

SEOS가 밝힌 일련의 발전 계획은 슈퍼 EOS 커뮤니티의 회원들에게 큰 이익을 가져다줄 것으로 예측한다고 테드 에드워드는 덧붙였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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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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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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