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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토요코인 대구동성로, 2019년 5월 3일 오픈

주식회사 토요코인(본사: 일본 도쿄)이 2019년 5월 3일(금)에 한국에서 11번째 호텔 토요코인 대구동성로(객실 수: 215실)를 오픈한다.

· 한국 제3의 도시 대구에 대망의 첫 출점

토요코인 대구동성로점은 유니온스퀘어빌딩 7~10층에 위치하며 지하철 1·2호선 ‘반월당역’에서 도보3분 거리로 비즈니스와 관광 시 매우 편리하다. 안심하고 청결한 객실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할 수 있다. 토요코인은 대구 출점으로 한국 11점포, 일본 281점포, 그리고 필리핀, 캄보디아, 독일, 프랑스 각 1점포씩 운영하는 호텔 체인으로 성장하게 된다.

· 대구를 거점으로 이웃 도시에 갈 수 있어

대구에서 핫한 곳인 동성로는 토요코인 대구동성로점과 가까워 쇼핑골목, 교동 먹자골목, 또 사진이 멋지게 나오는 카페골목 등 목적에 따라 즐길 수 있으며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그리고 역사적인 느낌인 북성로나 서면시장도 인기가 많다. 더불어 대구를 거점으로 하여 서울, 부산으로 갈 수 있고 세계유산이 있는 경주, 안동 당일여행도 가능하다.

또한 대구는 한방도시로서 아름다움과 건강을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이다. 방문하여 한방 비누, 한방 족탕 등을 직접 체험해 보는 것이 여행의 맛이다.

· 유니온스퀘어빌딩 상층부에 위치한 토요코인호텔

전객실 금연이며 싱글(80실), 더블(78실), 디럭스 더블(8실), 트윈(28실), 패밀리 트윈(8실), 디럭스 트윈(6실), 트리플(3실)의 7종류가 있다. 그 외에 장애우와 고령자도 안전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당사의 독자적인 객실 ‘하트플룸 싱글 4실(일본 실용신안 등록제)’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투숙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안전면으로도 배려하고 있다. 또한 고객서비스의 하나로서 무료 조식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고 전객실 무료 wi-fi, 객실 데스크에는 무선 LAN을 완비하여 개인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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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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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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