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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데스커,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와 실시간패파 공동 마케팅 진행

데스커,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와 스타트업 업무 환경 지원하는 협업 마케팅 진행
데스커 책상 위 업무 공간 공유하는 #실시간패파 인증 이벤트 실시… 모션데스크 증정
데스커, 패스트파이브 삼성2호점 내 모션데스크 및 리프트업 데스크 경험해볼 수 있는 스탠딩 워크 체험존 마련

디자이너와 스타트업을 위한 가구 전문 브랜드 데스커가 국내 대표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와 마케팅 협업에 나선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스타트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양사가 손을 맞잡았다.

패스트파이브 5호점부터 16호점까지 총 12개점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는 데스커는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패스트파이브와 함께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데스커는 패스트파이브와의 마케팅 협업을 통해 패스트파이브 멤버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데스커 책상을 사용하고 있는 패스트파이브 멤버 대상으로 데스커 책상과 함께 자신의 업무 공간을 공유하는 #실시간패파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데스커 모션데스크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패스트파이브 삼성2호점 라운지에는 데스커 모션데스크와 리프트업 데스크를 활용해 자유롭게 업무 할 수 있는 스탠딩 워크 체험존을 마련한다.

데스커는 스타트업의 건강한 열정을 응원하고, 이들이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패스트파이브와 마케팅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모션데스크를 활용한 스탠딩 워크로 집중도를 높여 업무 효율성을 확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패스트파이브는 멤버들이 원하는 일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제공하는 것이 기업의 미션인 만큼 데스커와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했고,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마케팅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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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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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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