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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3D 프린팅 토탈 솔루션 제공업체 자이브솔루션즈, 세계에서 가장 빠른 3D 프린터 UNIZ 판매 위한 온라인플랫폼 공개

UNIZ 문의고객 급격히 늘어나… 2019년 4월부터 온라인스토어 오픈, 더쉽고 간편해진 구매 절차
한국시장 최초의 유저 커뮤니티 ‘User Forum’ 개설… 출력 팁, 장비 사용후기 등을 한 눈에

기존 광경화성수지 기반의 High-end 3D 프린터 대비 비슷한 출력품질에 더 빠르고 저렴하여 3D프린터 유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UNIZ가 ㈜자이브솔루션즈를 통해 국내 온라인판매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그간 해외전시회에 방문한 한국인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문의를 받아온 UNIZ였으나 한국에서의 믿을 만한 정식 유통채널 선정을 고심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 자이브솔루션즈와의 공급계약 체결로 검토, 구매, 사용, 유지보수를 비롯한 전 과정에 걸쳐 한국시장에 믿을 수 있는 인프라가 마련되었다.

UNIZ 3D프린터는 UDP모드기준 시간당 600~700mm의 경이로운 출력속도에 기존 High-end 3D프린터와 비슷한 수준의 출력품질, 여기에 가격경쟁력까지 갖춰 출시 직후 지금까지 전 세계 유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자이브솔루션즈는 늘어나는 문의에 빠르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온라인스토어를 개설, 문의사항에 대한 빠른 피드백과 간편한 결제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유저 커뮤니티 ‘User Forum’을 통해 공급업자의 이야기가 아닌 현장의 유저들이 운용하며 겪은 후기를 가감없이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온라인구매와 유저 커뮤니티 접속 및 이용은 2019년 4월부터 자이브솔루션즈 온라인스토어에서 24시간 가능하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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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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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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