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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닥터글로덤, ‘프라바나 오브 닥터글로덤’ 론칭

말캉 말캉 젤리 클렌저로 피부 자극 없이 부드럽게 세안

더마코스메틱 닥터글로덤이 두 번째 브랜드인 ‘프라바나 오브 닥터글로덤’을 론칭했다고 지난 3월 29일 밝혔다. 마음으로부터 진심을 전하여 가장 오래 기억되는 순간을 선물하고 싶다는 컨셉을 담았다.

젤리 클렌저는 프라바나 오브 닥터글로덤의 첫 번째 신제품으로 피부에 직접 닿아도 자극 없이 부드럽게 메이크업을 제거해주는 젤리 제형의 클렌징 제품이다. 피부 고민에 따라 4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용량은 90g이다.

젤리 클렌저는 4중 복합히알루론산을 처방하여 피부 속부터 표면까지 보습과 탄력 성분을 층층이 채워줘 세안 후에도 피부 당김이 없다. 또한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베이스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완벽하게 제거해준다.

젤리 클렌저 "보습"은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세라마이드엔피, 건조한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부여하는 갈조추출물,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해수가 함유되어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젤리 클렌저 "톤업"은 어두운 피부 톤을 투명하게 밝혀준다. 우유단백질추출물이 풍부한 영양감으로 피부 결을 매끈하게 가꾸어 준다. 또한 진주추출물은 어둡고 칙칙한 안색을 브라이트닝 케어를, 코코넛수는 각질이 일어난 피부를 부드럽게 제거해준다.

젤리 클렌저 "영양"은 지친 피부에 생기와 에너지를 선사한다.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은 피부에 탄력감을 더해주며, 균일하지 못한 피부 결과 톤은 연어알추출물과 벚꽃추출물이 각각 기능을 제공한다.

젤리 클렌저 "모공"은 번들거리는 모공 주변을 깨끗하게 가꾸어 준다. 과잉 피지를 잡아주는 티트리추출물이 피부 유·수분을 균형있게 잡아준다. 뿐만 아니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판테놀과 붉고 예민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가라앉히는 병풀추출물이 함유되어 청정하고 건강한 피부로 관리해 준다.

프라바나 오브 닥터글로덤 젤리 클렌저는 닥터글로덤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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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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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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