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지자체/통일농업

SCRY.INFO, 히타치 해커 마라톤 성황리 종료

SCRY.INFO 블록체인과 일본 히타치, 해커 마라톤 대회 주최
중국·일본·한국·싱가포르의 4개 국가 및 7개 도시의 개발자와 대학생들이 모여 총 15팀이 ‘금융+블록체인’이라는 주제로 각자의 실력 발휘

scry.info는 기술 제공 파트너로서 주최자인 히타치와 함께 상하이 Xnode ZhangJiang 공간에서 히타치 해커 마라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일본, 한국, 싱가포르의 4개 국가 및 7개 도시의 개발자와 대학생들이 모여 총 15팀이 ‘금융+블록체인’이라는 주제로 각자의 실력을 발휘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scry.info는 모든 개발자들에게 scry.info 프로토콜 레이어 기반으로 한 개발 환경을 지원하여 개발자들은 scry.info가 통합한 SDK 패키지를 통해 신속히 이더리움에서 DApps을 구축할 수 있었고 블록체인 응용 개발의 통합 및 효율성을 실현하였다.

이번 대회는 scry프로토콜 레이어 코드가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되었다. 이번 해커톤의 요청에 의해 scry는 개발자들에게 안정적인 개발 환경과 코드를 제공하였다. 또한 scry.info의 프로토콜 레이어가 처음으로 개발자들에게 소스를 오픈하면서 scry.info의 뛰어난 기술 실력으로 개발 고수들의 도전에서 이미 검증받았으며 블록체인 환경에서 그들의 아이디어를 성공적으로 실현할 수 있게 도와줬다.

최종 프리젠테이션에서 다양한 창의적인 작품들이 많이 나왔다. 그중 스마트 장비를 통해 얼굴 인식 및 동적 인식으로 사람의 행위를 판단하고 scry.info를 통해 스트리밍 데이터를 세탁, 저장, 호출하여 사람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IOT장비와 결합하여 자동적으로 병원에서 나온 환자의 건강 검진 데이터를 얻을 수 있으며 스마트 계약으로 보험 처리를 하는 작품은 블록체인에 증거를 기록하여 데이터의 진실성을 확정하는 전제에서 AI를 중재한다.

또한 항공 보험은 API를 통해 항공 테이터를 얻어 비행시간이 딜레이 될 시 신속히 스마트 계약으로 실시간 배상받을 수 있는 혁신적이고 실용성이 높은 블록체인 작품이다. 대회에서 빅 테이터, IOT, AI 등 기술과 블록체인과 융합하여 개인 및 기업에 대한 서비스의 개념을 바꿔줬다.

대회가 끝날 무렵에 Pyxis, 쾅랑, Waves, 쑈밍, Group 2의 네 팀은 이번 해커톤에서 일등, 이등, 삼등 및 히타치 상을 차지하면서 히타치에서 제공한 상금과 scry.info에서 제공한 DDD와 스쿠터를 받았다.

원만한 해커톤을 마치면서 모든 참가자들은 이번 대회를 높은 평가를 주었다. 이번 해커톤을 계기로 하여 scry의 뛰어난 개발 환경도 공개하였고 공동으로 주최한 업체들도 행사 후 보다 더 긴밀한 협력 욕망을 보여줬다.

scry는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으로 된 아름다운 미래를 계속 탐색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책

더보기
‘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더보기
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