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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그린조이, 봄·여름 S/S 시즌공개… 여행객의 취향을 맞추어 여행테마 라인 전격 출시

추위가 한풀 꺾이고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국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상품의 인기가 덩달아 급증하고 있다. 그린조이는 이러한 봄 여행객들을 위해 ‘여행테마 라인’을 전격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린조이 ‘여행테마 라인’은 골프를 여행에도 접목해 고객에게 한층 편안하고 세련된 감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한다. 베이직한 코어 아이템에 플라워 패턴을 입혀 에센셜하고 세련된 감성의 여행테마 웨어로 밝고 긍정적인 무드를 선사한다.

그린조이 2019년 봄·여름시즌은 1970년대 캘리포니아 레트로적인 무드를 반영하여 자연에서 따온 모티브를 활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플라워, 야자수, 롱비치, 무지개를 활용하여 유니크하고 에너제틱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또한 자연에서 가져온 패턴을 옵티컬하게 사용하고 스트라이프 선을 이용한 레트로한 무드의 디자인을 활용했다. 캘리포니아의 레트로한 느낌의 컬러와 애시드한 컬러가 레트로 스포틱 무드를 완성한다.

그린조이 여행테마 상품의 성공으로 올 봄·여름 상품 코디 판매가 초기에 많이 이루어져 업계에서 단연 돋보이고, 성공적이다. 그리고 올 봄·여름 상품에는 스트레치 밴드 소재를 사용하여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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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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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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