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생활/문화

디지털홍일, 통합방송시스템 ProcastLive 나라장터 공공물자 할인행사 참가

통합인터넷방송장비인 Procastlive 할인 이벤트
여러대의 카메라 및 입력소스 스위칭
학교, 관공서, 의회 방송장비로 최적화

통합방송장비 ProcastLive 제조사인 ㈜디지털홍일이 2019 공공물자 특가대전에서 3종류의 시스템을 할인 판매하는 공공물자 특가대전에 참가한다.

ProcastLive는 스위쳐, 자막기, 녹화기, 인코딩 시스템 등의 방송에 필요한 여러 가지 방송장비를 하나로 통합하여 많은 장비를 복잡하게 연결하지 않고도 쉽고 빠르게 방송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된 통합방송 시스템이다.

ProcastLive는 기본적인 방송 기능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크로마키, RTMP서버 기능, 가상카메라, NDI 카메라 입력 등의 특별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학교나 관공서 등 전문 인력이 부족한 곳에서는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뉴미디어 시대에 맞게 다양한 인터넷방송 플랫폼을 지원해 유투브, 유스트림, 페이스북, 트위치, 와우자서버, 아카마이 서버등 대부분의 인터넷방송 사업자로 보낼 수 있고 동시에 여러곳에 방송도 가능하다.

또한 야외행사나 외부에서 방송이 필요한 곳을 위해 제작된 포터블로 장비를 도입하면 외부에서 더욱 편리하게 방송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은 ProcastLive HD51, HD310, HD510 3가지 모델이며, 공공물가 특가대전은 조달물자로 등록되어 있는 제품 참가업체를 모집하여 4월 15일부터 5월 10일까지 4주간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진행하며 5% 할인된 가격으로 장비 구매가 가능하다.

디지털홍일의 박수봉 대표는 “ProcastLive 통합방송장비는 누구나 쉽게 익혀서 전문적인 방송을 할 수 있는 장비로서 학교 및 관공서 만 아니라 기업체 등에서도 인터넷방송 및 중계방송 등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장비를 도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정책

더보기
‘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더보기
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