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생활/문화

폴앤조 보떼, 유튜브 서포터즈 Club ‘Sophie’ 2기 모집

월 50만원 상당의 폴앤조 제품 제공
폴앤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의 지원서를 통해 지원 가능

폴앤조 보떼가 폴앤조와 함께 매력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나갈 유튜버 서포터즈 ‘Sophie’ 2기를 모집한다.

폴앤조 보떼는 인생을 즐기는 파리지앵의 철학이 반영된 코스메틱 브랜드로, 패션 브랜드 ‘폴앤조’의 디자이너 소피 미쉘리’가 지난 2002년 론칭하였다. 고양이 모양의 립스틱인 ‘트리트먼트 립스틱’을 포함하여 ‘모이스처라이징 파운데이션 프라이머’, ‘투톤 블러셔’가 대표 제품이다. 또한 매 시즌 폴앤조 패션 하우스의 패턴을 반영한 리미티드 패키지와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제품들이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폴앤조 보떼 멤버쉽 클럽 ‘소피’ 2기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폴앤조 보떼를 사랑하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클럽 ‘소피’ 2기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활동 예정이다.

클럽 ‘소피’ 멤버 선정 시 멤버들은 매달 50만원 상당의 폴앤조 신제품과 베스트 제품들을 가장 먼저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폴앤조 보떼 팝업 스토어 진행 시 우선 초대 기회를 가진다. 또한 우수 활동자의 경우 유튜브 영상 제작에 필요한 메이크업 아이템들을 추가로 지원 혹은 구독자 이벤트용 제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폴앤조 보떼 클럽 ‘소피’는 폴앤조 보떼 코리아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3월 28일까지 다음 링크의 지원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폴앤조 보떼는 롯데백화점 본점 및 롯데닷컴, CJ몰, GS샵, AK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의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책

더보기
‘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더보기
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