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생활/문화

강다니엘, 베스트아이돌 56주 연속 선정

강다니엘, 56주 연속 개인 랭킹 1위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위
미야와키 사쿠라, 21주 연속 여성 아이돌 랭킹 1위
방탄소년단, 16주 연속 그룹 랭킹

강다니엘이 3만6090표로 베스트아이돌 1위로 선정되며 연속 56주째 굳건히 지켰다.

강다니엘은 소속사와의 분쟁과 그로 인해 여러 가지 루머로 곤욕을 치루고 있지만 변하지 않는 팬심과 그들의 굳건한 믿음으로 3월 첫째 주 투표에 압도적인 1위를 지켜냈다.

그 뒤를 바짝 쫓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은 2만2621표로 2위를 차지했다. 독보적인 행보의 강다니엘의 독주를 막기 위한 지민의 화력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위는 1만8254표를 얻은 뷔가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정국이 1만6053표를 기록하며 간발의 차이로 4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5위엔 방탄소년단의 진이 랭크 되었으며 박우진과 하성운이 6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 끝에 간발의 차이 138표로 박우진이 6위에 랭크 되면서 박우진은 7위에 그치게 되었다. 배진영은 2월 마지막 주 투표 대비 한 계단 오른 8위가 되었고 그 뒤를 김재환이 이어 9위에 안착했으며 마지막 영광의 TOP 10의 주인은 황민현이 차지하게 되었다.

3월 첫째 주 베스트 아이돌 여자 부문은 미야와키사쿠라가 21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모두의주방’을 촬영 중인 미야와키사쿠라는 이청아와 함께 현실 자매 케미를 보여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이번 주도 역시 여자 아이돌 부문의 베스트 아이돌로 선정되었다. 뒤를 이어 안유진이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혼다 히토미, 4위엔 장원영이 차지하면서 TOP 4 모두 아이즈원이 차지하게 되었다.

5위는 JYP가 4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 ITZY의 유나가 차지했는데 ITZY는 브랜드 평판 및 음악방송 랭킹에서도 괴물 같은 신인이라는 평을 받는 만큼의 인기를 끌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6위에는 쯔위, 7위에는 조유리가 랭크 되었으며 야부키 나코가 전주 대비 전체 순위에서 24계단이나 올라 8위에 안착하였다. 9위에는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잔잔한 화력을 보이며 한계단씩 오르고 있으며 마지막 10위 자리에는 BLACKPINK의 리사가 차지하면서 여자 아이돌 부문 TOP 10이 마무리되었다.

그룹 순위는 방탄소년단이 부동의 1위를 지키며 16주 연속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그 뒤를 이어 2위는 워너원이 차지했고 3위에는 여자아이돌 차트에서 상위권을 장악 하고 있는 아이즈원이 차지했다. 4위에는 완전체 신곡을 준비하며 컴백을 알린 뉴이스트가 차지했으며 5위는 EXO가 안착했다.

6위는 꾸준한 인기의 TWICE가 7위에는 신인 그룹인 ITZY가 차지하면서 무서운 화력을 보이고있다. 8위는 WINNER, 9위는 레드벨벳이 차지했으며 마지막 영광의 10위는 방탄소년단 소속사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차지하며 빌보드 차트에 오름과 동시에 베스트아이돌 그룹랭킹 TOP10을 마무리했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정책

더보기
‘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더보기
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