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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TEXTILE TOKYO 2019 March, 27일 역대 최대 규모 개최

Reed Exhibitions Japan Ltd.는 일본의 텍스타일/소재 무역 전문 전시회인 ‘TEXTILE TOKYO 2019 March’를 3월 27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 TEXTILE TOKYO

TEXTILE TOKYO는 다양한 종류의 섬유와 소재가 전시되는 전문 전시회이다. TEXTILE TOKYO는 2개의 전문 전시회로 구성된 ‘패션 월드 도쿄 -팩토리-’의 구성 전시회로 개최된다.

의류 생산에 전문화된 2개의 전시회에서 참관자는 한 장소에서 새로운 공급업체 발굴은 물론 첨단 패션 제품 생산에 필요한 다양한 고기능 소재까지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일본 최대 종합 패션 무역 전시회인 ‘패션 월드 도쿄’도 TEXTILE TOKYO와 동시에 개최되며 출품사와 참관자에게 동시에 많은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기술로 만든 섬유와도 만날 수 있으며, 일본 최고의 텍스타일 무역 전문 전시회인만큼 Made in Japan의 고품질 텍스타일 전시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예를 들면 TFJ GLOBAL Inc의 방수 직물, FUTURE TECHNOLOGY., Ltd.의 열가소성 소재, PROUSION TEX의 전도성 섬유 등 최첨단 기술로 제작된 텍스타일/섬유가 한자리에 집결한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업체가 만든 직물이 전시되며 YKK CORPORATION과 같은 대형 출품사와도 상담할 수 있다.

무료 초대권 신청은 신청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초대권이 없으면 전시장에서 JPN 5000이 부과된다. 예약 가능한 부스가 얼마 남지 않아 곧 마감될 전망이다. 서둘러 사무국으로 부스 참가 신청을 바란다. 부스 참가 신청은 이메일과 신청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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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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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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