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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래안텍, 아크셀 게이밍 모니터 신학기 프로모션 진행

게이밍 모니터의 명가 래안텍이 신학기 시즌을 맞이하여 아크셀 게이밍 모니터 시리즈 구매자 대상으로 신학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래안텍의 아크셀 게이밍 모니터 공식 수입사 이선디지탈과 디에스티씨앤씨가 함께 진행하며 행사기간 동안 아크셀 게이밍 모니터 시리즈를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5000원에서 최대 1만원권 신세계 상품권을 100% 증정한다.

대상 라인업은 FHD 해상도 기반의 아크셀 게이밍 모니터 시리즈로 RAC27CG165 커브드 27인치, RAC27F75 평면 27인치, RAC27FG165 평면 27인치, RAC32FG180P 평면 32인치, G32CF165W 커브드 32인치 총 5개의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제품 모두 무결점 품질을 보장한다.

특히 32인치 FHD 게이밍 모니터인 RAC32FG180P는 180Hz의 초고속 주사율과 5ms / 1ms의 빠른 응답 속도로 FPS, 레이싱, 실시간 전략 게임과 같은 장르에서 끊김 없이 부드러운 영상 정보 전달이 가능하여 게임에서 쉽게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또한 5000000:1 동적명암비 / 5000:1 명암비 / 250cd/㎡의 밝기를 지원하여 밝음과 어두움의 명암 표현을 보다 세밀하게 구현하여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래안텍은 졸업·입학 시즌인 3월을 맞아 준비한 아크셀 게이밍 모니터 신학기 프로모션을 통해 구매자들이 풍성한 혜택도 얻고 개강 스트레스도 날려버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롯데닷컴, 현대몰, SSG, GS SHOP, AK MALL, EL롯데 등 대다수의 대형 온라인 쇼핑몰 내 온라인 공식 판매 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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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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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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