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생활/문화

프리즘코리아, ‘M321KQL 컬러몬스터’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 진행

QLED디스플레이로서 100%이상의 컬러 볼륨 지원
10bit 컬러표현으로 왜곡 없는 원본 색상 그대로 표현
Adobe RGB 105% 및 DCI-P3 108%의 색역 지원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프리즘코리아가 QLED 프리미엄 모니터 ‘M321KQL 컬러몬스터’ 구매자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M321KQL 컬러몬스터 모델 구매자에 한해 두 가지의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첫 번째로는 일반 제품을 구매하더라도 무결점 보증 제품으로 무상 업그레이드하여 제공한다. 두 번째는 ‘포토상품평 이벤트’로 제품구매 후 포토상품평 등록 후 해당 담당자 주소로 메일을 보내게 되면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마크앤드로우의 멀티탭 정리함 ‘데스크아크’를 증정한다.

M321KQL 컬러몬스터는 QLED 디스플레이로 100% 이상의 컬러 볼륨을 지원하여 보다 사실적이고 자연색에 가까운 색채감을 구현하는 제품이다. 10bit 컬러를 표현해 영상, 사진,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색상의 왜곡 없이 원본 색상 그대로 나타낸다.

특히 영상 및 사진 전문가 그리고 프로 유저들이 요구하는 Adobe RGB 105%의 컬러 볼륨을 구현하며 디지털 영상 색영역인 DCI-P3 108% 지원한다.

M321KQL 컬러몬스터는 16:9 와이드 비율의 스크린과 698.112mm x 392.688mm의 대화면은 물론 178도의 광시야각을 채택하여 시원하고 몰입감있는 화면을 선사한다. 또한 1200:1의 높은 명암비와 300 cd/㎡의 밝기로 어두움과 밝음 재현을 보다 디테일하게 구현해 낸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1번가 내 온라인 공식 판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진 프리즘코리아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은 M321KQL 컬러몬스터를 보다 다양한 혜택과 함께 접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정책

더보기
‘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더보기
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