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생활/문화

안나수이, 루스 파우더 컴팩트 출시… 은은하게 빛나는 쥬얼리 빛의 베일

안나수이의 스테디셀러 루스 파우더의 컴팩트 사이즈 출시
매트 피니쉬, 래디언트 피니쉬로 원하는 피부 타입으로 연출 가능

안나수이가 3월 1일 ‘루스 파우더 컴팩트’를 출시한다.

안나수이의 시그니처 아이템이자 베스트셀러 제품인 루스 파우더가 지속적인 고객들의 요청에 힘입어 휴대 가능한 컴팩트 형태로 출시되는 것으로, 언제 어디서든 보송보송하고 빛나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루스 파우더 컴팩트는 골드 컬러의 나비 양각 디자인으로 안나수이다운 화려하고 유니크한 무드를 반영하고 있다.

루스 파우더 컴팩트는 매트 피니쉬, 래디언트 피니쉬 2가지 타입의 4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원하는 피부에 맞게 컬러를 고를 수 있다.

골드 펄의 쉬머한 베이지, 에메랄드빛의 그린 컬러로 출시되는 매트 타입의 경우 소량의 오일이 파우더에 함유되어 피부에 파우더가 고르게 발리며, 부드럽고 보송한 마무리감과 함께 뭉침없이 결점없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안나수이의 시그니처 컬러인 퍼플과 베이지 컬러로 출시되는 래디언트 타입의 경우 고수분 파우더라는 제품 애칭처럼 풍부한 양의 모이스트 리치 파우더와 커버 파우더 함유로 빛나는 광택감과 촉촉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이번 봄, 화사한 피부를 위해 안나수이 루스 파우더 컴팩트로 당신의 피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쥬얼리 빛의 베일을 피부에 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안나수이 루스 파우더 컴팩트는 3월 1일부터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일산점, 부산점과 AK 플라자 수원점 및 롯데닷컴, CJ몰, GS샵, 카카오톡 선물하기, 네이버 뷰티윈도 등의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정책

더보기
‘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더보기
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