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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통일농업

야마하, 2019년 야마하 후원 모터사이클 경주팀과 라이더 소개

야마하 모터가 야마하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첨단 기술을 개발하며 보다 건전한 모터사이클 경주 문화를 확산한다는 회사의 3개 원칙하에 전세계에 걸쳐 경주대회들과 파트너십을 적극 맺고 있다.

야마하의 그런 노력에 따른 결과는 지난 2018년 발렌티노 로시가 모토GP 월드 챔피언십에서 팀메이트인 매버릭 비냘레스와 각각 3, 4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고 인듀어런스 월드 챔피언십 스즈카 8 아워스 시즌 피날레에서 4차례 연속 우승, 올 저팬 로드레이스 챔피언십, 아시아 로드레이싱 챔피언십, 모토아메리카 AMA/FIM 노스아메리카 챔피언십 등의 프리미어 클래스에서의 우승 등으로 나타났다. 이런 성과에 더해서 야마하는 전세계 모터사이클 팬들에게 깊은 칸도를 가져다 줬다.

이에 더해 지난 2015년 이래로 야마하는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전세계의 젊은 모터사이클 선수 층을 확대하기 위해 몇 단계로 나누고 우수 선수들을 상위 단계로 승격시키는 구조를 시행하고 있다. 이 분야에서 회사의 노력은 그간 좋은 성적을 거두어서 몇몇 선수들이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야마하 모터가 1955년 창사 이래로 계속해서 모터사이클 경주를 후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2019년은 경주 후원 이래 65년째 되는 해다. 야마하는 올해 다시 한 번 전세계 경주대회에 최대한의 후원을 제공할 방침이며 차세대 선수들을 양성하고 모터스포츠 문화를 확산시키며 회사의 ‘ Revs your Heart’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널리 홍보하고자 한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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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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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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