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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LG생활건강, VDIVOV 코랄의 정석 컬렉션 선보여

올해의 컬러인 리빙 코랄이 담긴 제품만 모아 컬렉션으로 새롭게 구성
결점 없는 피부 표현과 코랄 컬러로 포인트를 준 립 메이크업으로 2019 S/S 메이크업 룩 완성

LG생활건강이 세계적인 색채 전문 기업 팬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인 리빙 코랄 컬러가 담긴 제품을 모아 VDIVOV의 ‘코랄의 정석’ 컬렉션을 구성하고 2019 S/S 메이크업 룩을 제안한다고 29일 밝혔다.

VDIVOV의 코랄의 정석 컬렉션은 리빙 코랄의 생기와 싱그러움을 담긴 제품들을 모아 선보이는 것으로 다가오는 2019 S/S 메이크업 시즌에 어울리는 분위기 있고 우아한 ‘무디 코랄 룩’과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네온 코랄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자연스럽고 차분한 메이크업의 무디 코랄 룩은 은은한 코랄 컬러의 ‘립컷 플루이드 벨벳 OR202 코랄 시그널’로 립 메이크업을 통해 완성할 수 있고 화사하고 상큼한 포인트가 더해진 메이크업인 ‘네온 코랄 룩’은 ‘립컷 샤인 루즈 RD302 파티 코랄’로 생기 넘치는 코랄 컬러의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2019 S/S 메이크업 룩을 위해 피부를 결점 없이 가볍게 커버하는 VDIVOV의 신제품 ‘더블 스테이 BB’로 피부에 은은한 광을 살려 자연스럽고 투명한 피부로 표현하고 다양한 코랄 컬러의 립 제품을 포인트로 메이크업 룩을 완성한다. LG생활건강은 더블 스테이 BB가 발효 보습 인자와 다양한 사이즈의 커버 분체를 함유해 자연스러운 윤광과 함께 피부 속 수분감은 유지하기 때문에 한 겹만으로도 피부결을 완벽하게 정돈한다고 밝혔다.

VDIVOV의 코랄의 정석 컬렉션을 포함한 VDIVOV의 모든 제품은 전국 대형마트, 보떼, 네이처컬렉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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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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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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