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생활/문화

레드엔젤 응원단, 14억 중국 향해 한국 중소기업들과 함께 알리바바 타오바오 생방송 쇼핑몰 오픈

오픈 행사로 제1회 W-POP FESTIVAL in JARASUM 초대권 1만장 쏜다

알리바바는 광군제 24시간 만에 34조원 매출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드 갈등에도 국내기업 LG생활건강, 미샤, 농심, 락엔락, 쿠쿠 등 최고 매출 경신을 했다. 나노캠텍, 롯데면세점은 알리바바와 K뷰티 행사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은 국가별 해외 직구 매출 순위에서 일본, 미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화장품과 건강식품, 유아용품을 선호한다.

하지만 중소기업들은 우수한 제품이 많이 있지만, 중국 e쇼핑에 대한방법도 모른체 사드 갈등에 피해자로만 남아있다.

레드엔젤 응원단은 중국e쇼핑 활성화를 위해 중국 레드엔젤인 ‘홍색천사’ 법인 상해홍색천사문화전매유한회사를 상하이에 설립 중에 있다.

레드엔젤은 알리바바 타오바오 생방송 쇼핑몰을 직접 베타오픈 했으며, 현재 테스트 방송을 하고 있다. 국내 연예인들과 함께 한국에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중국으로 소개하고 판매한다.

국내 우수 중소기업인 아리바이오, 에니닥터헬스케어, 레인보우코스메틱, 동방코스메틱의 한국 화장품과 국내 패션기업과 함께 2020 도쿄올림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겨냥한 레드엔젤 패션의류 제작 협의중에 있다.

인텍과 대현커뮤니케이션즈와 함께 기능성 제품도 준비중에 있다. 특히 지난 2016년 리우올림픽 레드엔젤 원정응원단 후원기업인 인텍과 함께 제작한 ‘레드엔젤 미세먼지 황사 마스크’를 출시했다.

이번 방탄소년단 IDOL 뮤직비디오에 나왔던 패션 마스크가 바로 미세먼지 황사 마스크인 레드엔젤 마스크이다. 한국의 K-POP을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이 레드엔젤 타오바오 생방송 쇼핑몰의 핵심 전략이라고 밝혔다.

레드엔젤 타오바오 중국 e쇼핑 오픈기념으로 이번 2019년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가평 자라섬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1회 W-POP FESTIVAL in JARASUM 초대권 1만장’을 레드엔젤 타오바오 제품 구입 선물로 준비했다.

레드엔젤 박광식 예술감독은 “언어의 장벽을 넘는 문화축제인 W-POP FESTIVAL을 통해 세계가 평화와 화합으로 하나가 되길바라며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단, 미사용 초대권은 축제 익일 5월 7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접수를 통해 레드엔젤 코인으로 교환이 가능하며, 언제든지 W-POP FESTIVAL에 입장코인으로 사용할 수 있다.

3월 1일에 디올스국제거래소에 상장이 되는 레드엔젤코인은 세계적으로 기축 통화가 가능한 코인이며,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한 보안시스템에 완벽한 코인이다.

레드엔젤은 2020도쿄올림픽 원정응원단 1004명의 청년 응원단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기소개서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정책

더보기
‘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더보기
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