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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동원홈푸드 더반찬 “명절 맞이 프리미엄 차례상, 고객 95%가 재구매 의향 있어”

다양한 과일과 명절음식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차례상’ 예약 한정 판매 진행
수제 모듬전을 비롯해 갈비찜, LA갈비, 잡채, 나물 등 ‘명절 시그니처 세트’ 판매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신선 가정간편식 온라인몰 더반찬이 설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차례상’의 예약 한정 판매를 27일까지 진행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더반찬이 2018년 추석 처음으로 선보였던 프리미엄 차례상은 변화하고 있는 명절 풍속도에 따라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제품이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2018년 추석 완판을 기록했으며 구매 고객 중 95%가 재구매 의사를 밝힐 정도로 만족도가 높아 이번 설 시즌에는 준비 물량을 2배 이상 늘렸다.

더반찬 프리미엄 차례상은 사과, 배, 곶감, 깐밤, 건대추 등 다양한 과일을 비롯해 수제 모듬전, 갈비찜, 잡채, 소고기뭇국, 명절나물 등 총 24종의 제수 음식들이 4~5인 기준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전국에서 엄선한 100% 국산 재료들과 더반찬 셰프들이 손수 조리한 제품들로 이루어져 품질이 더욱 높다.

프리미엄 차례상의 주문 예약은 27일까지만 가능하며 2월 3일 새벽에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가격은 25만원이며 예약 구매 고객에게 1만원의 더반찬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더반찬은 프리미엄 차례상 외에도 명절마다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명절 시그니처 세트’도 31일까지 선보인다. 명절 시그니처 세트는 수제 모듬전, LA갈비, 갈비찜, 잡채 등 명절 대표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수제모듬전은 2018년 추석 시즌 판매량이 평상시 대비 10배가 늘어 매진을 기록한 인기 상품이다.

명절 시그니처세트는 낱개 제품을 더한 금액보다 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구성품과 중량에 따라 싱글족 세트 2만5400원부터 대가족 세트 7만3100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동원홈푸드는 더반찬은 명절음식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명절마다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며 특히 2018년 추석에 이어 선보이는 프리미엄 차례상은 향후 명절마다 더욱 좋은 품질의 구성품들로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반찬은 회원수가 40만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몰이다. 더반찬은 HACCP 인증을 획득한 업계 최대의 조리장 DSCK센터에서 셰프 30여명의 지도 아래 조리원 100여명이 직접 사람의 손으로 음식을 조리하고 있다.

특히 제품을 미리 만들어두지 않고 고객의 주문에 맞춰 조리하기 때문에 더욱 신선하면서도 집밥에 가장 가까운 맛을 구현해내고 있다. 또한 전문 셰프들로 구성된 메뉴개발 부서에서 계절과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개발해 매년 1000여개의 차별화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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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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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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