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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네피트, 황금돼지의 해 맞아 ‘2019 뉴이어 키트’ 출시

황금돼지해 기념, #웃음 #행운 #돈을 불러오는 복돼지 삼총사 스페셜 키트
프라이머, 블러셔, 브로우, 틴트 등 베스트셀러 미니 제품을 돼지 저금통 모양의 키트로 구성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가 돼지의 해를 맞이하여 돼지 저금통 모양의 틴케이스에 베네피트 베스트셀러를 담은 ‘2019 뉴이어 키트’ 3종을 17일 출시한다.

베네피트 ‘2019 뉴이어 키트’는 ‘해피리 에버 래프터’, ‘유아 어 럭키 스타!’ 그리고 ‘포춘, 펀 & 페이보리츠!’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핑크 틴 케이스에 담긴 웃음 복돼지 ‘해피리 에버 래프터’는 피부에 생기를 더해줄 ‘포어페셔널 펄 프라이머’, 핑크빛의 국민 블러셔 ‘단델리온’, 어디서든 지워지지 않는 워터 프루프 브로우 ‘카-브로우!’로 구성되었다.

레드 틴 케이스의 행운 복돼지 ‘유아 어 럭키 스타!’는 장미빛 입술을 완성해줄 ‘베네틴트’와 인형 같은 속눈썹 연출이 가능한 마스카라 ‘롤러 래시’, 눈썹의 빈 곳을 채워주고 눈썹 꼬리까지 섬세하게 그려줄 ‘구프 프루프 아이 브로우 펜슬’로 구성됐다.

황금빛 틴 케이스의 돈 복돼지 ‘포춘, 펀 & 페이보리츠!’는 베네피트의 대표 프라이머 ‘더 포어페셔널’과 태양을 머금은 듯한 핑크 코랄 블러셔 ‘갤리포니아’, 눈썹 결을 정리해줄 ‘김미 브로우 플러스’로 구성되어, 핑크빛 무드의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베네피트는 황금돼지해를 맞이하여 웃음, 행복, 돈 모두 가득한 새해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2019 뉴이어 키트를 아시아 국가에서만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귀여운 돼지 모양의 저금통 안에 베네피트의 베스트셀러 미니 제품으로 구성되어 소장가치를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1월 17일부터 전국 베네피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베네피트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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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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