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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LG생활건강, 숨37° 시크릿 라인 출시

숨37°만의 자연∙발효 에너지로 처음부터 끝까지 피부의 모든 순간을 채우는 토너, 에멀전, 크림 출시
시크릿 에센스의 효과에 진정, 활력, 영양을 더해 균형 잡힌 바탕 피부 완성

LG생활건강의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가 브랜드의 역사를 함께 하며 자연·발효의 정수를 담은 숨37°의 대표 에센스, ‘시크릿 에센스’의 10주년을 맞아 시크릿 밸런싱 토너, 시크릿 인핸싱 에멀전, 시크릿 크림 총 3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렇게 완성된 시크릿 라인은 피부의 첫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자연·발효 에너지로 가득 채우고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 균형 잡힌 피부를 선사해준다.

새롭게 선보이는 시크릿 스킨케어 3종은 시크릿 에센스의 보습, 탄력, 광채, 피부톤, 피부결 케어 5가지 효능에 진정, 활력, 영양을 더해 외부의 자극과 시간의 흐름에도 흔들림 없이 균형 잡힌 피부 바탕을 완성해준다.

특히 새롭게 더해진 펌 밸런스TM는 전통옹기발효에서 영감을 받아 독자적으로 찾아낸 자연발효 유산균으로 숨37°의 발효 노하우가 집약된 성분이다.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회복력과 방어력을 강화시켜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대표 제품 ‘시크릿 크림’은 풍부한 영양감이 느껴지는 농밀한 탄력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제형이 부드럽게 밀착되어 매끄럽게 가꿔주고 깊은 영양과 탄력 에너지를 채워줘 탄탄하고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한다.

한편 ‘시크릿 밸런싱 토너’는 피부에 닿는 순간 풍부한 수분감을 전달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 바탕을 다져주는 젤 타입의 토너다. ‘인핸싱 에멀전’은 미세한 트리플 보습 성분을 담아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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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으로 기반 다진 청년 8명의 이야기, 수기 공모 통해 조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해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비 부담 속에도,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속해 온 이야기를 수기에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우수상은 조민제, 홍석종 청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제 씨는 스마트팜 교육을 마쳤지만, 자본이 부족해 영농을 시작하지 못했으나, 공공임대용 농지를 통해 스마트팜 영농 창업의 기회를 마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석종 씨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수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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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매실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정으로 1999년부터 고향으로 내려와 매실과 배 농사를 시작했다. 관행 농법으로 생산하다 보니 판매처에 한계가 있었고, 생산자가 많은 만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전남도 친환경농업 교육과 선진지 견학 지원을 통해 2005년부터 친환경 매실 농업을 시작했다. 현재 5.4ha에서 연간 50톤의 유기농 매실을 생산, 1억 원 정도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 판매처는 농협을 비롯해 자연드림, 초록마을, 두레생협, 한살림 등으로, 국내 유수의 친환경 전문 유통매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윤 씨는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작물을 연구하는 재미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올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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