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명수 원장은 3월 6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과 김제시 치유농업 현장을 방문해 원예 자원을 이용한 치유농업 서비스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치유농장은 화훼와 과수 등 다양한 융복합 자원을 활용하는 것은 물론, 6차 산업까지 아우르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치유농장의 운영 상황을 파악하고, 농업과 복지를 결합한 사회서비스로써 발전 가능성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김명수 원장은 치유농장 3곳의 대표자, 관계자들과 만나 현장 운영 상황을 듣고, 농업과 복지를 연결한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과 농장의 경제적 지속 가능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치유농업의 역할과 더불어 수익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부와 관련 기관의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치유농업이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 지원에 나서겠다.”며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치유 효과 원리 구명, 콘텐츠 개발, 관련 정책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농업환경뉴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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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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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친환경농업인 전국대회가 오는 9월8일~ 9일 양일간 전남 해남군 우슬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한국친환경농업협회가 주최하고 전남 친환경농업협회, 해남군 친환경농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국대회는 친환경농업의 힘찬 비상! 한국농업의 미래를 열다! 라는 주제로 지역홍보관, 기술전시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농업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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