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개청 60주년을 맞아 1일 전북혁신도시 본청에서 ‘과거와 미래, 상상을 현실로 연결(connect)하다’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열었다.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농촌진흥청은 지금껏 그래왔듯이 우리 농업·농촌의 현안 문제 해결과 농업성장의 핵심 중추기관으로서 농업의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가기 위해 ▶지능정보융합 농업 연구개발 중심의 스마트농업 혁명 ▶농업인의 정보활용 역량을 향상 ▶농업의 지속가능성 유지 ▶농촌지역 소멸 대응에 주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