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6 (토)

  • 맑음동두천 8.1℃
  • 맑음강릉 13.4℃
  • 연무서울 10.0℃
  • 맑음대전 11.3℃
  • 맑음대구 12.6℃
  • 맑음울산 15.7℃
  • 구름조금광주 10.8℃
  • 구름조금부산 17.6℃
  • 맑음고창 9.4℃
  • 맑음제주 16.1℃
  • 맑음강화 8.7℃
  • 맑음보은 8.4℃
  • 구름조금금산 7.8℃
  • 맑음강진군 11.5℃
  • 맑음경주시 14.6℃
  • 구름많음거제 14.0℃
기상청 제공

정책

윤석열 정부의 초대 농촌진흥청장 조재호, 산림청장 남성현 임명

    < 조재호 농촌진층청장>                                 < 남성현 산림청장>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초대 농촌진흥청장에 조재호 한국농수산대학 총장, 초대 산림청장에 남성현 경상대학교 초빙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조재호 신임 농진청장은 1967년 경남 밀양생으로, 충암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요크대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농식품부 국제협력과장, 농업정책과장, 국제협력국장, 농업정책국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농촌정책국장, 차관보 등 부처의 주요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2020년 12월부터 한농대 총장으로 일해 왔다.

 

남성현 신임 산림청장은 1958년 충남 논산 출신으로 건국대 행정학과와 충남대 대학원 산림자원학과(농학박사)를 졸업하고, 1978년 산림청에 들어와 37년간 근무했다. 산림청 산림이용국장, 기획조정관, 남부지방산림청장, 국립산림과학원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


정책

더보기

생태/환경

더보기
가축분뇨 정화방류 전환시, 수질개선 효과보여
대다수의 지자체에서는 농가의 정화방류 시설 설치가 수질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정화방류 신규 인허가를 거부하여 이로 인해 한돈농가와 지자체(완주시 등)간 법정 소송까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가축분뇨 정화방류 시설 전환시, 수질개선은 물론 생태계 보호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에 따르면 그동안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가축분뇨 정화방류 시설의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가축분뇨 정화방류 시설에 대한 인허가 문제로 인해 많은 농가들이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3월 5일 제2축산회관 지하 대회의실에서 이러한 현안을 위한 가축분뇨 정화방류시설 양분삭감시설 인정 방안 마련 연구용역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선 가축분뇨 정화방류 시설 전환시 수질개선 효과가 증명되었으며, 특히 가축분뇨 퇴·액비화시설 정화방류 시설 전환시 BOD 및 TN등 수질 개선 효과가 분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한돈협회가 한돈자조금 사업으로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연구책임자 이명규 상지대 교수)에서 진행한 ‘가축분뇨 정화방류 시설 양분삭감시설 인정 방안 마련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대다수의 지자체에서 정화방류시설 전환시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